동아방송예술대 '우우벗' 팀, ‘#1 발화’ 콘서트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11-23 09: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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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명의 예술대생, ‘자립준비 청년’ 이야기 담아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우우벗' 팀이 오는 12월 10일 오후 5시 홍대 얼라이브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2023년 동아방송예술대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융복합콘텐츠제작사업에 '우우벗' 팀이 선정되면서 국고 지원을 받아 열리게 됐다. ‘우우벗’ 팀이 선정된 융복합콘텐츠제작사업은 각기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협업을 통해방송예술 융복합콘텐츠를 제작해 결과물을 도출하도록 지원한다.

‘우우벗’ 팀은 총괄을 맡은 엔터테인먼트경영과 양희원 학생을 포함해 모두 28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팀명인 ‘우우벗’은 ‘우리가 우리를 벗어날 때’의 줄임말로, ‘우리(us)가 차별적 시선과 같은우리(cage)를 벗어나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하는 벗이 되겠다’는 의미를 지닌다.

팀원 모두가 예술대학 재학생인 만큼 미래 예술인의 관점에서 사회적 약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때로는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때로는 질문을 던지기도 하는 등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것이 ‘우우벗’의 최종 목표이다.

이번 콘서트는 그 첫걸음으로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우우벗’의 콘서트 ‘#1 발화’ 는 2D 모션그래픽 영상, 다큐멘터리, 창작곡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시청각적 공연으로 진행된다. 창작곡은 자립준비청년의 인터뷰를 모티브로 하고, 2D 모션그래픽 영상은 이들의 자립 과정을 ‘블록 성 쌓기’라는 상징적 소재를 통해 표현했다. 관람객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시청각 콘텐츠를 감상하면서 자연스레 사회적 약자에 대해 생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 는 사전 예매를 통해 전석 1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정보와 공연 진행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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