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제1회 연세-박은관 문학상 시상식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06-13 0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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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빈 작가 ‘콕핏의 변덕’ 첫 수장작 선정

연세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인문예술진흥사업단이 공모한 ‘제1회 연세-박은관 문학상’ 수상작으로 임용빈 작가의 ‘콕핏의 변덕’이 뽑혔다.


한국 문학의 세계화라는 ㈜시몬느 박은관 회장의 기부 취지에 따라 신인·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진행된 ‘제1회 연세-박은관 문학상’에는 총 250편이 응모됐다. 심사는 한국문학번역원 곽효환 원장, 김인숙 작가, 민음사 편집부 박혜진 부장, 스튜디오드래곤 송진선 PD,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조강석 교수(문학평론가), 편혜영 작가가 담당했다.

심사진은 심사평을 통해 ‘제1회 연세-박은관 문학상’이 미발표 신작을 선정하는 만큼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기준 삼았으며, 작품 내적 가능성과 더불어 작품 외적 가능성을 고려해 “익숙하지 않은 세계를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그리고자 첫발을 내디딘 작품의 손을 잡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6시, 연세대 위당관 6층 백주년 기념홀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더불어 상금 5,000만 원과 창작지원금 5,000만 원, 총 1억 원을 지급한다. 완성작은 향후 민음사에서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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