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진행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3-11-22 09: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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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용산구 취약계층에 연탄 1800장 전달

숙명여대가 21일 따뜻한 겨울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진행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숙명여자대학교가 21일 서울 용산구 취약계층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숙명여대 학생과 교직원 등 50여명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일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18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는 장윤금 총장, 박종성 부총장 등 교무위원과 숙명여대 학군단 후보생, 베트남·미얀마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숙명 구성원이 봉사에 참여했다.

봉사에 참여한 정선나 학생(한국어문학부 23)은 “연탄 한 장의 무게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놀랐다”며 “아직 개발되지 않은 취약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했고, 앞으로 연탄을 나를 일이 없을 때까지 봉사활동에 계속 지원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전소연 학생(법학부 23)은 “요즘은 보일러를 많이 사용하는데 아직 이렇게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가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며 “많이 힘들었지만 보람차게 잘 마무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장윤금 총장은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연말연시를 선물하는 의미에서 연탄나눔 봉사를 기획했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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