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공연예술축제 25일 개막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07-20 10:14:54
  • -
  • +
  • 인쇄
전문가와 학생이 펼치는 클래식 향연…시민에 무료 개방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오는 25~28일 UNIST 공연예술축제(UPAF)를 연다.

 

20일 UNIST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교 학생들과 울산지역 대학생들이 전문 클래식 연주자로부터 지도받고, 그 결과물을 공연하는 자리다. 

 

2차례 진행되는 공연 모두 시민에 무료 개방한다.


축제 시작은 특별 공연인 ‘한여름 밤의 음악회’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종은 UNIST 교수와 첼리스트 채훈선, 피아니스트 황건영씨가 피아노 3중주를 선보인다.

UNIST는 ‘과학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미디어아트 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이 연주자들의 음악을 실시간으로 읽어내 이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하는 것이다. UNIST 디자인학과 이경호 교수팀이 미디어아트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은 UNIST 학술정보관 지관서가에서 25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다.


마스터클래스는 오는 26~27일 대학본부 경동홀에서 펼쳐진다. 마스터클래스에는 UNIST와 KAIST(한국과학기술원), POSTECH(포스텍), GIST(광주과학기술원) 4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학생 22명과 울산대 음악대학 학생 5명 등 27명이 참여한다.

최진숙 인문학부장은 “이번 축제는 미래 과학기술 인재 간의 교류 확대,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 UNIST와 울산지역의 화합을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도 다채롭게 마련된 만큼 많이 오셔서 구경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