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졸업생 대상 ‘직무역량 강화’ 특화 프로그램 운영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5-12 09:35:29
  • -
  • +
  • 인쇄
패스트캠퍼스와 협력해 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특강 및 제로베이스 인턴십 연계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무 부트캠프 전문 기관 패스트캠퍼스와 협력해 지난 4월 29~30일 양일간 실전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모의면접 특강 및 실습 중심의 워크숍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졸업생들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뒀다.

1일차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됐으며, ▲2025 채용 트렌드 분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 ▲면접 대응 전략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졸업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일차에는 패스트캠퍼스 강남 강의장에서 오프라인 심화 워크숍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1일차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전문 컨설턴트와의 자기소개서 1:1 첨삭, 실전 모의면접 등의 집중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인문계와 이공계 졸업생을 구분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전공 특성과 진로 방향에 맞춘 실질적인 피드백이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전 일정 수료한 졸업생에게는 패스트캠퍼스의 ‘제로베이스 인턴십’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졸업생은 자신의 희망 직무를 신청서에 기재하면, 패스트캠퍼스 측에서 적합한 기업을 최대 4개까지 매칭해준다. 매칭 확정자는 3일간의 사전 직무교육을 수료한 뒤, 약 8주간 해당 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올해 1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취업 준비 요소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0%가 인턴십 등 직무체험 프로그램이라고 답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졸업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