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수능 모의고사는 3월 7일
올해 첫 수능 모의고사는 3월 7일
  • 김등대 기자
  • 승인 2019.01.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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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평가 일정 공개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내년 수능 모의고사 일정이 공개됐다. 첫 모의고사는 3월 7일에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및 수능 모의평가 일정을 공개했다.

해당 일정에 따르면 고3 재학생은 평가원 주관으로 2020 수능 모의평가는 6월 4일, 9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되고 시도 교육청 주관 전국 연합학력평가는 3월 7일, 4월 10일, 7월 10일, 10월 15일 네 차례 등 모두 6회 실시될 예정이다.

평가원 주관의 수능 모의평가는 고3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이 모두 참가하는 반면 시·도 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3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고1·2학년은 시·도 교육청 주관의 전국연합학력평가가 3월 7일, 6월 4일, 9월 4일, 11월 20일 등 네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단 서울 지역은 6월 4일 시험을, 경기 지역은 3월 7일과 9월 4일 시험을 실시하지 않으며 광주광역시는 3월 7일 시험을 미실시한다.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횟수 및 시행일은 추후 조정될 수 있다.

이번 모의평가에 대해 종로학원하늘교육 측은 "고1~2과 고3의 교육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춰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고3의 경우 2009 개정교육과정에 근거한 2020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 이는 얼마 전 치러진 2019 수능과 차이가 없다. 고2 학생들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 근거하고 1년 유예에 따라 2019학년도와 유사한 2021 수능을 준비하게 된다. 고1 학생들은 2015 개정교육과정을 기초로 두면서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맞춘 2022 수능(국어, 수학 : 공통+선택, 탐구 : 사탐 9과목, 과탐 8과목 중 2과목 선택, 제2외국어 및 한문 절대평가 실시 등)을 대비해야 한다.

고2 수험생들은 2020 수능을 대비해 2019 수능 모의고사 일정에 맞춰 겨울방학 동안 국어, 수학, 탐구 과목을 중심으로 수능과 내신을 대비해야 한다. 이중 영어 실력이 우수한 학생은 수학, 국어, 탐구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 학습해야 하고, 영어 실력이 중위권 이하인 학생은 수학, 국어, 영어, 탐구 과목을 고루 학습해야 한다.

특히 2019 수능 국어 영역이 지나치게 어렵게 출제됐기 때문에 2020 수능 국어는 2018 수준으로 난도가 평이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럼에도 어느 정도 변별력 있게 출제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자연계열(이과) 학생들은 과학 탐구 반영 비중이 높아 겨울방학 동안 탐구 영역 중 한 과목 만큼은 완벽하게 학습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예비 1·2학년 학생들은 우선 고교 내신을 중심으로 학습계획을 꾸리되 중장기적으로는 교과서를 토대로 수능 응시 과목에 맞춰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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