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통계 (3월 1주)

광고 분석
3월 첫째주는 신설약대 유치에 선정된 대학 광고가 주목을 끌었다. 연세대학교는 3월 2일자에 동시적으로 국내 10대 일간지 가운데 중앙, 세계일보를 제외한 전 매체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광고를 전면으로 실었다.
계명대학교는 약대 유치 광고를 1면에 전체적으로 내보냄으로써 약학대 유치로 “약학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반면 약대 유치에 아쉽게 탈락한 인천대학교는 통합대학으로서 송도신캠퍼스에서 글로벌화 전략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밖에 대학원, 평생교육원, 교수초빙 등의 각 대학의 다양한 광고와 전주대학교는 산학협력체인 EM프로젝트 광고를 조선, 동아일보 양면 하단에 장식한 것이 눈에 띈다.
3월 첫째 주 전체적인 광고 특징은 새학기를 맞아 진취적이고 새롭게 태어나는 글로벌 대학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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