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수시박람회 개최"
"대교협 수시박람회 개최"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1.06.29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 3층 홀C에서
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한양대 등 93개大 참가

오는 8월부터 입학사정관전형이 시작된다. 또한 오는 9월부터는 수시모집이 시작된다. 2012학년도 대입 일정의 막이 본격적으로 오르는 것이다. 특히 대학들이 수시모집 인원을 확대하면서 매년 대입에서 차지하는 수시모집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성적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과는 달리 수시모집은 전형이 다양,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이하 대교협)는 수시모집에 대한 상세 정보와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수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93개 대학이 참가하고 박람회장에서는 참가대학별 상담관, 대입상담센터 진학진로상담관, 공동 입학설명회관, 대입설명관, 종합정보자료관, 입학사정관제 및 대학과목선이수제 홍보관 등 다양한 정보관과 홍보관이 운영된다. 따라서 대교협 수시박람회를 적극 활용하면 수시모집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효과적인 수시모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7월 28일 개막, 93개 대학 참가 = 올해 대교협 수시박람회 일정은 지난해보다 1주일 정도 앞당겨졌다. 이는 입학사정관전형이 지난해에 비해 한달 빠른 8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교협은 입학사정관전형 시작 전에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수시모집 정보와 지원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수시박람회 일정을 변경했다.

‘2012학년도 대교협 수시박람회’는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홀C에서 개최된다. 참가 대학 수는 93개 교로 가천의과학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 건양대, 경기대, 경북대, 경상대, 경운대, 경원대, 경희대, 공주대, 관동대, 광운대, 광주과학기술원, 국민대, 군산대, 극동대, 금강대,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대전대, 대진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동아대, 동양대, 명지대, 목원대, 목포해양대, 배재대, 백석대, 부경대, 부산대, 부산외대, 삼육대, 상명대, 상지대, 서경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선문대, 성결대, 성공회대, 성균관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숭실대, 아주대, 안양대, 연세대(원주), 용인대, 우송대, 울산과기대, 원광대, 을지대, 이화여대, 인천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중부대, 중앙대, 중원대, 차의과학대, 청운대, 충북대, 평택대, 한경대, 한국국제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성서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한국해양대, 한남대, 한동대, 한밭대, 한서대, 한성대, 한세대, 한신대, 한양대(에리카), 협성대, 호서대, 홍익대 등이 참가한다.

참가대학별 상담관부터 종합정보자료관까지 운영 = 대교협 수시박람회는 참가 대학별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참가대학별 상담관부터 전국 202개 4년제 대학의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종합정보자료관까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수시모집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수시박람회에서 운영되는 상담관 및 정보관들을 적극 활용하면 효과적인 수시모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먼저 참가대학별 상담관. 93개 박람회 참가대학이 개별적으로 마련한 상담관이다. 교수, 입학담당자, 전문상담원, 재학생 등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해당 대학에 대한 정보를 가장 정확하고 상세히 알 수 있다. 또한 상담과 함께 모집요강과 전형 안내자료 등이 무료로 배포된다. 대입상담센터 진학진로상담관을 방문하면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소속의 진학진로상담교사들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료는 무료로 1:1 맞춤식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대교협 대입상담센터가 제공하는 진학진로상담을 이용하면 사설입시기관의 고액 유료컨설팅에 의존하지 않고도 정확한 대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교협은 박람회장에서 상담 시간과 인원 제한에 따라 상담을 받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 전화상담 서비스(☎1600-1615)를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얻고 싶다면 공동 입학설명회관과 대입설명관을 이용하면 된다. 공동입학설명회관에서는 전체 참가대학들이 박람회 기간(4일) 동안 순차적으로 대학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따라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시간대별로 진행되는 대학별 입학설명회 가운데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설명회 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대입설명관에서는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의 대표강사들과 진학진로상담교사들이 ‘수시모집 특징 및 대비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좌를 실시한다. 1일 3회씩, 4일 동안 총 12회가 실시되며 실질적인 수시모집 준비전략이 제공된다.

종합정보자료관은 전국 202개 4년제 대학의 대학정보, 입학정보, 학문분야정보, 진로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 대입정보 종합검색시스템 서비스다. 따라서 한 자리에서 전국 대학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문화 상담관에서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뿐 아니라 재외국민, 외국인 자녀, 새터민 등을 위한 대학별 입학정보와 상담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대교협은 입학사정관의 비중이 확대되고 대학정보공시와 장학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입학사정관제 및 대학과목선이수제 홍보관, 대학정보공시 홍보관, 장학금 지원 홍보관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입학사정관제 및 대학과목선이수제 홍보관에서는 박람회 참가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관련 홍보·안내 책자 등이 전시되고 일부 자료는 무료 배포된다. 특히 대교협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을 선발, 입학사정관제 홍보관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고등학생이 방학기간동안 대학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대학 진학 후 이수 교과목에 대해 학점 인정을 받는 대학과목선이수제에 대한 자료도 입학사정관제 및 대학과목선이수제 홍보관에서 제공된다.

대학정보공시 홍보관에서는 대학정보공시 항목에 대한 상세 설명과 공시항목 검색을 통한 정보제공 서비스가 제공되고 장학금 지원 홍보관에서는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 지원에 대한 홍보, 각 대학별 장학제도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인터뷰]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황대준 사무총장

대교협 수시박람회의 의미라면.
“대교협은 그동안 꾸준히 대입정보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사설 입시기관에 비해 그러한 측면이 적극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있다. 더구나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의존하고 있는 사설 입시기관들은 고액의 비용을 받고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교협은 적극적으로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시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 또한 앞으로도 수시·정시 원서접수 전에 박람회, EBS, 각종 매체 등을 통해 능동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수시박람회의 주요 특징과 변화는.
“지난해 처음 개최된 수시박람회에는 74개 대학이 참가했으나 올해는 93개 대학이 참가한다. 참가 대학 수가 대폭 증가한 것이다. 이는 수시 전형 선발 인원과 실시 대학 증가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참가 대학 수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시박람회의 주요 특징은 박람회장에서 모든 대입 관련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대학정보공시 홍보관과 장학금 지원 홍보관을 추가로 운영한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수요자 요구 충족을 위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수시박람회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막연히 박람회장을 찾기보다는 수험생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전형을 구체적으로 정해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자신의 희망 진로에 따라 관심 있는 대학의 목록을 정하고 해당 대학의 상담관을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입학사정관전형의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지원 전략과 대비법이라면.
“입학사정관전형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하고 이에 대한 활동 내용의 계획도 세워야 한다. 막연한 계획은 결코 전략이 될 수 없다. 따라서 준비를 위한 자기 중심적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 또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학사정관전형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명확히 이해하고 지원해야 한다.”

수시박람회 이후 대교협 활용법에 대해 소개해 달라.
“지원 희망 전공과 대학을 선택하고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홈페이지(univ.kcue.or.kr)로 접속한 뒤 대학별 입학정보와 전형요소별 입학정보를 검색해 계획표를 작성하라. 그리고 이에 대해 대교협 대입상담센터(1600~1615)로 전화하면 상담교사의 진학지도를 받을 수 있고 또한 대입상담센터 인터넷 상담실에 가입하면 서면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련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