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 한국 전통문화체험 한마당 행사
부산외국어대, 한국 전통문화체험 한마당 행사
  • 최진 기자
  • 승인 2018.10.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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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체험과 전통음식 맛보기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대학저널 최진 기자]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에서 9월 28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부산외국어대 국제교류처가 부산외국어대에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행사다. 유학생들은 한복을 입고 전통 놀이인 투호와 윷놀이를 즐기는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하루를 보냈다.

중국·베트남·일본·프랑스·말레이시아·카자흐스탄 등 10여 개 국 학생 200여 명은 ▲한복 입기 ▲투호 놀이 ▲연날리기 ▲제기차기 ▲윷놀이 ▲난타 등 한국문화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송편과 경단, 영양떡 등 한국의 추석 명절 음식을 맛보기도 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유학을 온 진아라(국제학부) 씨는 “한복 입기 체험 행사와 투호 놀이가 가장 재미 있었다”며 “조선시대 한국 여성들이 입었던 한복보다 더 예쁜 개량한복을 입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박상현 유학생지원팀장은 “학교 생활은 물론 교내 안팎의 생활에 대한 유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가을 대학 축제에서는 국가별 음식문화 페스티벌 행사를 마련해 유학생들이 한국문화 체험뿐 아니라, 자국의 문화를 뽐내는 기회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외국어대 국제교류처는 현재 유학중인 약 1200명의 외국인 학생에게 매년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 벚꽃축제, 제주도문화탐방, 전주한옥마을 방문 등의 행사를 마련해 유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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