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실무·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뉴미디어 시대 이끌 인재 양성”
“한국영상대, 실무·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뉴미디어 시대 이끌 인재 양성”
  • 최진 기자
  • 승인 2018.09.28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페셜 리포트] 한국영상대학교 방송 특성화 학과

실무중심 교육 프로그램과 학기 중 현장실습 지원으로 ‘청년 전문가’ 양성
방송스피치, 방송헤어, 무대디자인, 미디어 창작 등 방송 특성화 학과 운영

[대학저널 최진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철저한 직무수행 교육으로 창의적 문화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명품 직업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실용주의 정신에 입각한 철저한 직업교육과 온전한 인격체 형성을 위한 전인교육, 특히 미디어 제작과 창작을 위한 전문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 미디어의 미래를 열어갈 한국영상대의 방송 특성화 학과를 자세히 들여다보자.

 방송영상스피치과
국내 유일의 스피치전공 학부로 이론과 실무 겸비

방송영상스피치과는 국내 유일의 방송영상 분야 스피치 전문 학과다. 아나운서와 성우, 프로그램 MC, 쇼호스트, 스포츠캐스터 등 방송진행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스피치 이론과 실기를 교육한다. 현장실무교육을 지향하는 한국영상대 교육방향에 따라 표준방송언어 교육을 기초로 아나운싱, MC실습, 내레이션, 인터뷰와 리포팅, 더빙연기, 라디오연기, 쇼호스트진행, 스포츠캐스팅, 프레젠테이션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실습해 익힌다.

학과 교수들은 모두 KBS, MBC 등 국내 대표적인 지상파 방송사의 아나운서, 성우, 기자, 대형홈쇼핑의 유명 쇼호스트다. 또한 방송사 PD, 제작자, 방송인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해 현장 실무를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산업체 참여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방송영상스피치과는 현재 각 방송사에 공채 MC, 리포터, 쇼호스트 등 많은 방송인을 배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재학 중 졸업반을 대상으로 공채시기에 맞춰 쇼호스트 등 ‘방송진행 분야 공채반’과 ‘성우공채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업 방송인을 초청하는 ‘산업체 특강’과 졸업생 가운데 뛰어난 활동을 하는 선배들의 ‘멘토 특강’도 재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1학년 때에는 전공기초를 다지고, 2학년 여름방학엔 한 달간 ‘현장실습’을 경험한다. 2학기부터는 학업과 현장을 병행하는 교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방송영상스피치과의 취업률은 50~60%대이며 학과 특성상 공채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 졸업 후 취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

KBS, MBC, SBS에서 방송진행자와 작가부터 공영홈쇼핑 공채 쇼호스트, 지상파 방송 게임캐스터까지 관련 분야로의 진출이 활발하다. 이러한 성과는 방송영상스피치과 학생들이 공채 이전부터 다양한 방송 관련 활동과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학과에서 실무·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지원하기 때문에 재학생들은 이력서와 실무면접 등에서 유리한 입지를 선점한다.

 방송헤어분장과
국제 영상뷰티션과 영상특수분장사 인재양성 선도

방송헤어분장과는 미디어산업의 발전과 함께 떠오르고 있는 영상뷰티션을 양성한다. 헤어디자인과 메이크업, 영상 특수분장을 체계적인 이론과 현장실무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을 ‘청년 전문가’로 양성한다.

방송헤어분장과는 헤어시술을 하는 아담, 메이크업·특수분장의 롱러쉬, 두피와 모발관리 시술을 연구하는 T&C, 손톱을 예쁘게 가꿔주는 옵아트 등 전공동아리 운영이 특화돼 있다. 전공동아리 학생들은 방과 후에도 친밀한 분위기에서 자발적으로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실습하고 소통함으로써 즐거움과 함께 전공실무능력 발전을 이루고 있다.

기본적으로 방송헤어분장과를 졸업하면 미용사 종합면허증을 취득하게 된다. 특히 재학 중 학과 지도교수와 상담하며 본인의 적성과 목표에 맞는 진로를 설정한다. 취업분야는 기본적으로 헤어디자이너가 있으며 방송헤어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아티스트, 방송국 분장팀, 특수분장사 등이 있다.

최근 해외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외국어 교육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해외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별도의 스터디 그룹을 형성해 수업 전·후로 영어교육을 진행한다. 2학년 2학기 중 해외 현장실습도 가능하다. 해외 취업과 더불어 떠오르는 미용분야 취업트렌드는 영상 특수분장사다. 이미 방송헤어분장과 졸업생 중에는 SBS A&T 특수분장실에 취업해 특수분장 분야 전문가로 경력을 쌓고 있다.

방송헤어분장과의 취업률 목표는 100%다. 미용업 특성상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우가 많지만, 4대 보험에 가입한 취업률로만 따져도 방송헤어분장과 취업률은 70~80%에 이른다.

 영상무대디자인과
4차 산업혁명 대응한 뉴미디어교육 강화

영상무대디자인과는 영화나 방송과 같은 영상분야에서 미술감독과 영상디자이너 등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연극, 오페라, 뮤지컬, 무용 등의 분야에서 공연예술 전반에 걸친 프로덕션디자인, 무대영상, 무대디자인, 소도구, 작화 등에 관한 체계적인 현장실습과 이론 교육으로 공연·영상 전문 예술인을 양성한다. 영상무대디자인과는 영화·TV·공연·CF·뮤직비디오 등의 프로덕션디자이너와 아트디렉터, 세트디자이너, 콘셉트디자이너부터 세트제작자, 소품디자이너 등 공연·영상 전반에 걸친 분야로 진출한다.

한국영상대의 특장점이라고 한다면 미래를 선도할 뉴미디어 분야를 준비하는 선도교육이다. 영상무대디자인과는 이미 미디어파사드(프로젝션맵핑)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용해 대학 최초로 실시된 제1회 한국영상대학총장배 미디서파사드 프로젝션맵핑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미디어파사드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 국제적인 행사의 개·폐막식 때 오브제에 영상을 투사하는 것으로 행사의 의미와 의의, 그리고 감동을 선보이는 뉴미디어 영상콘텐츠 중 하나다.

교육 프로젝트는 신입생들의 자신감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교수와 선배들이 협업으로 진행된다. 실무·실습에 특화된 교육은 이미 국립극장 무대영상제작요원 취업과 영상 관련 공모전 수상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기존의 무대세트, 소품 등을 제작해 직접 설치하는 형태를 넘어, 영상을 접목한 국제행사와 콘서트, 뮤지컬, 오페라 등이 시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영상무대디자인과는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한 홀로그램,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영상무대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보강하고 있고 디지털사이니지의 확대를 위한 LED디자인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미디어창작과
시대적 문화트렌드와 한류 책임지는 방송작가 양성

미디어창작과는 2018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뽑은 신설학과다. 한류의 문화콘텐츠의 핵심을 이루는 방송작가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시대적 문화트렌드와 국제 흐름을 겸비한 예능작가와 드라마작가, 시사교양작가, 라디오작가를 양성을 위해 다양한 이론교육과 현장실무교육 커리큘럼은 젊은 청년들을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미디어 창작자로 양성한다. 이를 위해 국내 주요프로그램을 기획 등 현장경험이 풍부한 방송작가 경력 20년 이상의 교수진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가르친다.

특히 방송프로그램 제작현장 견학과 장르별 유명작가들의 특강으로 학생들의 창작의욕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기획하는 콘칩(contents-chief), 드라마 스토리개발과 시놉시스, 대본 등을 제작하는 오감(五感), 예능과 다큐멘터리, 라디오 등 방송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원더풀 등의 학과 창작동아리가 학과 수업 외에도 전문성 향상을 돕는다.

미디어창작과 학생들은 공중파방송을 비롯해 JTBC, MBN, 채널A, TV조선 등의 종편사, tvN, 올리브채널, 홈쇼핑 채널 등 전문 케이블채널에서 제작하는 다양한 장르 프로그램의 작가로 진출하게 된다. 또한 사내방송작가, 사보를 비롯한 각종 홍보물 기획작가, 여행작가, 작사가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140여 개에 달하는 프로그램 제작 전문회사와 방송사를 가족기업으로 확보해 다양한 현장실습과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문화 소비가 급증하면서 지상파를 넘어 케이블 채널과 종편 방송사들이 다양해지고 전문화됨에 따라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창작하는 방송작가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