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학종으로 83명 선발"
숭실대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학종으로 83명 선발"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8.08.30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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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시]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2018년 SW중심대학 선정…SW특기자전형으로 21명 뽑아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숭실대학교는 2019학년도 전체 모집인원(3,054명)의 약 65%인 1,999명(정원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 모집인원 확대(623명→686명) △논술우수자전형 모집인원 축소(349명→322명) △SW특기자전형 시행(21명 선발) △예체능우수인재전형(축구, 골프)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 등이다.  

숭실대는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했다. 대표적인 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의 경우, 2018학년도 623명 모집에서 2019학년도 686명 모집으로 63명이 증가했다. 이 전형은 1단계-서류종합평가 100%(3배수)와 2단계-1단계 성적 70% + 면접 30%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으며, 지원한 모집단위 전공에 관심과 열정이 뚜렷한 ‘자기주도·창의·성실’형 인재를 요구한다. 해당 전형 내에서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83명의 학생을 선발하는 최대 규모 모집단위이다. 이 학부의 입학생은 1년간 전공 탐색기간을 거친 뒤 2학년 진급 시 주전공 및 융합전공을 선택하게 되는데, 진로를 다방면으로 고민하는 학생은 고려해볼 만하다. 

이와 함께 학생부종합전형(고른기회)에는 179명의 모집인원이 배정되어 있다. 적지 않은 인원이므로 해당 지원자격(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 특성화고, 서해5도)을 충족하는 학생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해볼 만하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모집인원이 2018학년도 349명에서 2019학년도 322명으로 27명 감소했다. 전형방법(논술 60% + 학생부 교과 40%)을 포함해 논술고사 출제유형(인문, 경상, 자연계열 분리 출제)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 국어, 수학(나), 탐구(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합 6등급 이내, 자연계열 국어, 수학 가형, 과탐(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7등급 이내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는 479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전년도와 같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논술우수자전형과 동일하다. 이 전형은 각 모집단위(계열)별로 반영되는 학생부 교과별 가중치가 다르므로, 자신이 어느 교과에 강점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에 선정된 숭실대는 2019학년도에도 SW특기자전형을 시행한다. 컴퓨터학부(8명), 소프트웨어학부(8명),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5명)에서 21명을 선발하는 이 전형은 1단계-서류종합평가 100%(3배수)와 2단계-1단계 성적 70% + 면접 30%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으며, 소프트웨어 분야 우수인재로 성장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지원자를 찾고 있다. 

한편, 숭실대는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과 학교체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해 예체능우수인재전형(축구, 골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을 반영한다. 전형방법은 2018학년도 실적 80% + 면접 20%에서 2019학년도 실적 60% + 학생부 교과 20% + 면접 20%로 바뀌었다. 예체능우수인재전형(체육)은 폐지했다. 

숭실대의 베어드입학우수 장학제도는 가히 파격적이다. 특정 학과(부)가 아닌 모든 학과(부)의 성적우수 신입생에게 △4년간 장학금 △학업지원비(월 40만원) △기숙사 4년 무료 제공 △교환학생 파견 시 1,000만 원(최대 2학기) 지원 △세계 최우수대학 박사과정 진학 시 2년간 총 4,000만 원 지급 △세계 최우수대학 박사학위 취득 후 본교 교수채용 우선배려 △단기 해외 유학 프로그램 및 중국어 단기어학연수 등을 제공한다. 

숭실대는 수시모집 원서를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한다.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 면접은 10월 27일, 논술고사는 11월 17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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