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벤처정신을 가진 사회공헌형 인재 육성”
호서대 “벤처정신을 가진 사회공헌형 인재 육성”
  • 최진 기자
  • 승인 2018.08.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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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시]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대학저널 최진 기자] 아산캠퍼스와 천안캠퍼스에 이어 2017학년도에 조성된 산학융합캠퍼스(당진)로 이뤄진 호서대는 총 61개 학과의 세분화된 전공심화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조상섭 호서대 입학처장은 “호서대는 창조정신과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한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춘 대학으로, 살아 있는 도전정신을 가진 많은 학생들의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호서대 수시 모집 전형 기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실시하고 인문·자연계열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면접 일자가 중복되지 않으면 여러 전형으로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 2019학년도 수시 2,351명 선발…서해5도 특별전형 신설
호서대는 2019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77%인 2,351명을 선발한다. 수시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위주전형으로 나누어진다. 전형유형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이 정원외를 포함하여 1,783명으로 가장 많고 학생부종합전형이 378명, 실기위주 전형이 185명이다.

먼저 학생부교과전형 중 학생부 전형은 총 634명을 선발하여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며, 학생부 교과성적 90%와 출결 1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주목할 만한 사항은 학생부전형에서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는 것이다. 간호학과의 수능최적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 중 상위 3개 영역의 등급의 합이 9등급 이내이다.

면접전형은 총 695명을 선발하며 단계별 전형을 시행한다.1단계에서 교과성적으로 모집인원의 5배수(항공서비스학과는 10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 면접 40%를 반영하여 최종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으며 면접평가 영역은 전공적합성, 인성이다.

지역학생들을 위한 지역학생전형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자격은 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시, 세종시 소재 고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 이며 총 327명을 모집한다. 전형절차 및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면접전형과 동일하다. 2019학년도에 신설된 서해5도 특별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은 총 2가지다. 318명을 선발하여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호서인재전형은 단계별 전형을 시행한다. 1단계에서는 지원자가 제출한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정성, 종합평가를 통하여 최종 선발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게 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반영하여 최종 선발한다. 사회배려자 전형도 동일한 전형절차로 진행되며 지원 자격은 모집요강을 통하여 확인하자.

■ 작년대비 2019학년도 수시 모집의 특징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작년과 달라진 부분은 학생부 반영 방법이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중 상위 3개 교과 전과목을 학년별로 반영(특성화 고교는 전과목 반영)하고 1학년 30%, 2학년 35%, 3학년 35%를 반영한다. 수능최저 또한 간호학과를 제외하곤 반영하지 않으므로 수험생의 부담을 많이 줄였다. 또한 면접을 간소화했다. 기본사고 영역 질문은 폐지하고 전공적합성과 인성으로만 평가한다. 전공적합성 문제는 사전에 15문항 정도를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2019학년도부터 서해 5도 특별전형을 신설하고 10명을 모집한다.
특히, 문화예술학부(영상미디어트랙, 문화기획트랙, 문화콘텐츠트랙)는 실기전형으로 13명을 선발하는데, 영화영상, 문화기획(공연기획 및 이벤트), 문화콘텐츠(스토리텔링)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 호서대 수시 지원을 위한 TIP
무엇보다 2019학년도에 면접을 시행하는 전형 중 학생부교과 면접전형(695명 모집), 호서인재전형(318명 모집), 사회배려자전형, 특성화고교 졸업자 전형은 면접평가 실질반영비율이 40%로써 합격여부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은 편이다. 또한 이들 전형은 단계별전형을 시행하며 1단계 선발인원이 최종 선발인원의 5배수(항공서비스학과는 10배수)이기 때문에 내신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면접대상자에 포함될 가능성과 면접평가 실질반영비율이 높은 면접평가를 시행하는 전형을 고려해볼 만하다. 호서대 면접평가는 전형에 상관없이 동일한 절차와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가영역은 전공적합성, 인성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인 호서인재전형의 특성을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호서인재전형의 평가영역인 기초학업능력, 잠재력, 인성 중 가장 반영비율이 높은 평가영역은 잠재력 영역이다. 지원자의 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전공과 관련된 교과·비교과 활동을 주된 평가자료로 활용한다. 전공 관련 실적이라 하여 매우 높은 수준의 전문적 지식이나 수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고교교육과정 내에서 전공에 대학 지원자의 열정 내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의 것이라면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융합형 인재 양성 위한 ‘광역학부제’ 시행, 각 분야에서 두각인 특성화 학과
호서대는 2017학년도부터 ‘광역학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광역학부에 입학한 신입생은 다양한 트랙 탐색 과정을 거쳐 학부에 개설된 트랙을 단수 또는 복수로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

호서대의 주목받는 특성화 학과로는 현재 대학특성화 사업(CK 사업)을 수행하는 ▲‘충청권 디스플레이 창의실무형 인재양성사업단’의 디스플레이공학트랙·전자공학트랙·화학공학트랙 ▲‘벤처형 디지털기술경영 인재양성사업단’의 디지털기술경영전공 ▲‘인문학적 지성을 갖춘 실무형 외국어인재양성사업단’의 영어영문학전공·중어중국학전공 ▲‘진로 및 직업 심리서비스 전문가육성사업단’의 산업심리학과 ▲‘한국 문화 기반의 초기 문성식 교육전문가 양성 사업단’의 한국언어문화전공과 유아교육과들은 5년간 약 160억원을 지원받아 특성화하고 있으며, 그 밖의 학과들도 특성화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대외 평가에서 두각을 보이는 ‘간호학과’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8년 연속 우수한 수상실적을 보이는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디자인전공’ 등은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키워가는 특성학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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