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 졸업생, 이탈리아 명문학교 장학생에 선발
아주자동차대 졸업생, 이탈리아 명문학교 장학생에 선발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8.08.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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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입상한 공병호 씨, 이탈리아 IED에 입학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 자동차디자인전공 졸업생 공병호 씨가 이탈리아의 명문 디자인학교 IED가 지난 5월 주최한 디자인공모전 ‘IED Special Undergraduate Scholarship Competition’에 입상해 IED 장학생으로 입학한다.

이번 디자인공모전은 세계 각국의 자동차디자이너 지망생에게 작품을 응모받아 오직 디자인만으로 평가해서 최종 입상자를 가린다. IED는 이번 공모전에서 한국인 지원자 가운데 공병호 씨만을 입상자로 선정했다. 공 씨는 IED 수업료(1만 3500 유로)의 50%에 해당하는 한화 약 900만 원의 장학금을 부상으로 받아 IED에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공병호 씨는 “아주자동차대학 재학 중에 배운 전공수업이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졸업 학기인 지난 겨울 학교의 세계적수준의 전문대학(이하 WCC) 지원사업으로 참여한 이탈리아 IED에서의 디자인연수가 큰 도움이 됐다. 학교 졸업 후에 자동차디자인분야 해외유학을 위해 준비해왔는데 이번 공모전입상으로 IED에서 자동차디자인 공부를 이어가기로 결정하고 올해 10월 IED에 입학할 계획이다. 더 배우고 경험해서 실력있는 자동차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주자동차대학 박병완 총장은 “우리대학 출신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작년 1월 이탈리아 IED와 양교의 학술교류와 WCC 사업분야 교육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바 있다. 작년 공모전에서도 우리 대학 출신 양주영 군이 IED의 공모전에서 입상해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데 이어 연거푸 아주자동차대학 출신 졸업생이 입상했다. 앞으로도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학업에 매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유리대학의 국내 자매대학인 아주대학교 편입은 물론 해외 자매대학 유학을 지원하여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1966년에 설립된 이탈리아 유럽디자인학교(IED, Istituto Europeo di Design)는 디자인, 패션, 비주얼 아트(Visual Art),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교육과정을 갖춘 이탈리아 최대의 명문 디자인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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