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과학기술과 사회의 공존 모색
KAIST, 과학기술과 사회의 공존 모색
  • 최진 기자
  • 승인 2018.05.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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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학술대회 ‘ICISTS 2018’ 개최

[대학저널 최진 기자] 아시아 최대 대학생 학술대회인 ‘아이시스츠(ICISTS) 2018’이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대전 KAIST(총장 신성철) 본원과 호텔 ICC 등 대전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이시스츠(ICISTS,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the Integration of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는 2005년 KAIST에 재학 중인 학부생들이 설립한 단체다. 과학기술과 사회의 조화로운 공존 방안을 찾기 위해 매년 국제 대학생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연사 섭외, 후원 유치, 홍보, 기획 등 모든 과정을 학부생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 행사 주제는 ‘벽의 존재(Presence of the Wall)’다. 인류가 지금까지 넘어왔거나 현재 마주하고 있는 한계들 그리고 인류가 직접 세우거나 넘지 말아야 할 벽으로 정의한 것들에 대해 논의한다. 이를 ‘제약(Constraint), 관리와 통제(Control)’라는 두 가지 소주제를 가지고 발표와 토론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행사에는 초고속 교통수단을 연구·생산하는 회사인 트랜스포드(Transpod)사 CEO인 세바스티엔 젠드론(Sebastien Gendron)과 비주얼 인텔리전스 연구소(Visual Intelligence for Transportation)의 스벤 크레이스(Sven Kreiss) 연구원, 영국 런던대학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교수이자 미디어 영향력 전문가인 데스 프리드만(Des Freedman)교수, 그리고 정치 과학기술자인 윌네이다 네그론(Wilneida Negron) 등이 주요 연사로 참석한다.

특히 강연을 들으며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엑스퍼트 스피치(Expert Speech)’와 소규모 그룹을 이뤄 자유롭게 토론하는 ‘디스커션 세션(Discussion Session)’을 통해 연사와 참가자들이 유기적으로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된다.

이밖에 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팀 프로젝트(Team Project)’와 주제와 관련된 최신 기술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기업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익스피어리언스 세션(Experience Session)’도 마련된다. 300여 명의 참가자가 문화를 교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참가신청은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icists.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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