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장애학생 취업 전폭 지원"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장애학생 취업 전폭 지원"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8.04.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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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취업지원 조례 제정, 특수행정 실무사 일자리 확대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정부가 장애학생의 취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방침인 가운데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역시 장애학생 취업 지원을 공약했다.

서 예비후보는 25일 "장애학생 취업 확대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장애학생이 고교 졸업 후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취업 지원 교육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장애인고용에관한규정'을 만들어 특수행정 실무사 일자리를 지자체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조례 제정을 발판으로 특수행정 실무사(도서관 사서 보조, 행정업무 보조, 청소 보조, 시설관리 보조, 구내식당 급식 보조 등)의 일자리를 확대하면 장애학생도 졸업 후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고 사회적으로도 일자리가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며 "특수교육대상자 지원도 대폭 확대, 치료지원비(월 10만 원)를 서울(12만 원)이나 경남(15만 원) 수준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비는 현실적으로 인상하고 특수학교 급식비도 기존 일반계 중·고교 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이라면서 "장애학생 문제 행동 완화를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단을 운영, 교육지원청에 있는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함께 특수교육 현실 수요에 맞춘 전문 상담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 예비후보는 ▲도내 지자체 연계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체계 구축 ▲특수학교 환경개선 ▲직업훈련시설 확대 설치 ▲특수학급 확대 등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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