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학생 안전이 최우선"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학생 안전이 최우선"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8.04.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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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4주기 맞아 안전 강화 강조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세월호 참사가 4주기를 맞았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학생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학교가 돼야 한다.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생이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국가안전의 총체적 문제를 드러낸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4년이 지났지만 교육현장 안전은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예비후보는 "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교 보안관이 있는 상황에서도 대낮 인질극이 벌어졌는데, 황당하게도 전북에서는 학교안전지킴이사업이 폐지되는 일이 벌어졌다"며 "이제 교육청은 물론 지역사회 모두가 나서 학생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학교 주변 안전지원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학생의 안전을 위해서는 위급상황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설 등 하드웨어적인 것은 물론, 아이들 스스로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는 소프트웨어적인 관심과 투자도 서둘러야 한다"면서 "놀이와 함께 미니 119안전체험센터 역할을 할 '공공형 키즈안전카페' 같은 시설을 전주, 익산, 군산 등 지자체와 함께 설치해 반복적인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의 안전은 물론 학교폭력과 학생복지 등을 전담하는 '학생안전복지과'를 신설, 각종 사고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내는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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