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학 재학생들, 캐나다 글로벌현장학습 선발
아주자동차대학 재학생들, 캐나다 글로벌현장학습 선발
  • 임지연 기자
  • 승인 2018.04.10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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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에서 어학연수, 현지회사에서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신성호) 재학생 2명이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8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선발돼 오는 4월 말에 캐나다로 출국한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전문대학생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경력 및 진로 설계를 돕고 이를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핵심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이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은 구본웅 씨와 김정후 씨로, 이들은 국내에서 40시간 이상의 현지 적응교육, 멘토링 교육 등의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4월 말에 현장학습 국가인 캐나다 맥길대학에 파견돼 8주간 어학교육, 8주간 전공 관련 현장학습 프로그램의 교육을 받는다. 현장학습에 필요한 1인당 약 1000만 원의 교육비용은 정부와 대학이 지원한다.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에 위치한 맥길대학은 영국의 일간지 타임스(The Times)가 선정·발표하는 세계대학순위에서 세계 20위권 이내, 북미지역 공립대학 부분 1위, 캐나다 1위를 기록하는 북미지역 대표 명문대학이다.

신성호 아주자동차대학 총장은 “그 동안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배양하기 위해 운영한 다양한 해외 어학연수, 화상영어 프로그램이 주효한 것 같다”며 “학생들이 해외현장학습을 통해 글로벌 감각과 전공실무능력을 모두 갖춘 자동차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구본웅 씨는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현지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자동차를 배우기 위해 아주자동차대학으로 역 유학 온 학생이다. 김정후 씨는 자동차부품회사에 재직하시는 아버지의 추천으로 아주자동차대학에 입학했다.

구본웅 씨는 “1학년부터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고 학교에서 운영한 뉴질랜드 연수와 핀란드 학생과의 공동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해외진출에 대한 꿈과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캐나다 현지 기업체에서의 인턴십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교육을 경험해서 졸업 후에는 캐나다의 자동차기업에 취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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