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술 없는 예비대학 연다"
"대구대, 술 없는 예비대학 연다"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8.02.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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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캠퍼스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프로그램 진행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대학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대는 총학생회 주관으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대 경산캠퍼스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18 DU(대구대) 새내기 인성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기존과 달리 외부가 아닌 교내에서 열리며 '무알콜'을 표방하고 있다.

캠프에는 대구대 10개 단과대학·2개 학부 신입생 4400여 명과 재학생 400여 명이 참가한다. 신입생들은 대구대 기숙사에서 1박 2일 동안 ▲캠퍼스 투어 ▲사제동행 간담회 ▲명사 초청 파워 특강 ▲팀 파워 프로그램과 멘토링 프로그램 ▲UCC 경연대회 등을 소화한다. 학부모 초청 간담회와 초청 공연도 진행된다. 

조제형 대구대 총학생회장(금융보험학과·3)은 "매년 예비대학이 진행되는 시기에 전국 대학에서 술로 인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이러한 대학 문화를 바꿔보자는 생각에 대학 측과 합심, 술 없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건전한 청년 문화 혁신을 이끌고 있는 총학생회와 학생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학생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알찬 예비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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