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입학식에서 '집지' 행사 가진다"
"동양대, 입학식에서 '집지' 행사 가진다"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7.03.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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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스승에게 제자로 받아 달라 청하는 행사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가 학생이 스승에게 제자로 받아 달라고 청하고 예폐(禮幣)를 올리며 경의를 표하는 '집지(執贄)' 행사를 연다.

동양대(총장 최성해)는 오는 6일 동양대 실내체육관에서 2017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신입생 서약 및 집지' 행사를 가진다.

동양대 최성해 총장은 입학식에서 육포와 사랑의 회초리가 담긴 예폐를 신입생 대표 고은비 씨와 외국인 유학생 대표 조우하오티앤 씨로부터 받는다. 최 총장은 이들에게 학문과 인격수양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지필묵을 선물한다.

동양대 입학생은 7개 단과대학의 5개 학부, 16개 학과에서 총 1194명이다. 이 가운데 2개 단과대학 4개 학부의 443명이 입학하는 북서울(동두천)캠퍼스에서도 오는 6일 입학식이 개최된다.

최성해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스승을 존경하고 학문을 연마하며 올곧은 인성을 함양하라는 뜻으로 예전에 행하던 '집지'를 지난 2006년 입학식부터 12년째 해오고 있다"며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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