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MOOC, 네이버 플랫폼에 탑재
한양대 MOOC, 네이버 플랫폼에 탑재
  • 이원지 기자
  • 승인 2017.03.02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한양대-네이버 커넥트 협약, 지역사회·산업교육에 공헌하는 교육 실시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의 온라인 공개강좌 MOOC(무크·massive open online course)가 이달부터 포털사이트인 네이버(Naver)에 탑재된다. ‘학점이수가 가능한’ 국내 대학 강의 콘텐츠가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은 한양대가 처음이다.

한양대는 3일 네이버의 비영리 교육재단인 ‘네이버 커넥트’와 협약을 맺고 MOOC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른바 ‘한양 MOOC 캠퍼스’를 구축한다. 네이버 커넥트는 공익목적의 교육 사업을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된 비영리 재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 커넥트는 한양대 측에 MOOC를 위한 플랫폼을, 한양대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로써 일반 학생은 물론, 기업인과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네티즌들이 보다 쉽게 MOOC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한양대 관계자는 "MOOC 캠퍼스는 교육의 대상과 다양성을 확대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교육의 사회적 가치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대는 향후 MOOC 캠퍼스의 운영 운영방향과 관련, ‘전국대학 간 교육 콘텐츠 교류’와 ‘대학·산업체연계 산학협력 교육’ 등 두 가지로 진행키로 했다.

한편 한양대는 지난 10여 년 간 서울권역 이러닝(e-learning) 주관대학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시범대학, 세계 4대 MOOC 중 하나인 퓨처런(FutureLearn)과의 콘텐츠 운영 등 온라인 공개강좌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