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풍기원룸장학회로부터 발전기금 전달 받아
동양대, 풍기원룸장학회로부터 발전기금 전달 받아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7.01.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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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인근 원룸, 식당, 상가 대표로 구성된 장학회, 1000만 원 기탁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가 캠퍼스 인근 원룸과 식당, 상가 대표로 구성된 풍기원룸장학회로부터 25일 발전기금으로 인재양성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기탁식에는 최성해 총장과 대학본부 보직교수들, 허일화 풍기원룸장학회 부회장과 김정숙 풍기원룸협회 회장 등 양 기관단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풍기원룸협회는 지난 2016년 초 동양대 북서울캠퍼스 일부이전에 대해 지역의 경제 침체를 이유로 심한 반대를 했다. 하지만 동양대가 명문대로 발전해야만 지역도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대학과 지역이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여러 차례 토론도 하고 고민을 했다.

그 결과 1차로 협회 소속의 20여 곳의 원룸과 4곳의 식당과 상가 대표가 뜻을 함께 하며 지난 2016년 3월 풍기원룸장학회를 결성했다. 장학회는 '학생들을 친자식처럼 보살피기 운동'을 펼치며 조성한 장학금 1차분 1000만 원을 25일 동양대에 기탁한 것이다.

또한 장학회는 2017년부터 동양대 학위수여식과 입학식 행사장에서 학생들을 축하하고 학부모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일일찻집 봉사활동도 하기로 했다.

동양대 최성해 총장은 "지역 분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올 곧은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교육과 연구, 사회봉사가 대학 설립 목적인만큼 동양대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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