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2017 수시모집 이렇게 뽑는다"
"대구대학교, 2017 수시모집 이렇게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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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9.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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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으로 3,099명 선발"

대구대학교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방향은 △수시모집과 학생부 면접전형 선발인원 확대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면접시험 확대 등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송건섭 대구대 입학처장은 “올해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구대는 학생부 중심 학생 선발과 전형 간소화 등 정부의 대입 정책 흐름에 보조를 맞춰 입시 계획의 큰 방향을 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대 2017학년도 전체 신입생 모집 인원은 4,334명이다. 이 중 수시 모집인원은 3,099명이다. 지난해 수시모집 인원인 2,806명에 비해 293명 늘었다. 반면 정시모집 인원은 1,696명에서 1,235명으로 461명이 줄었다.

수시모집 전형 중에서 ‘학생부면접전형(학생부 70% +면접 30%)’이 741명에서 1,195명으로 확대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학생부교과전형’과 ‘교원인재전형’(학생부종합전형 중 하나)에 면접시험이 신설된 것이 특징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지난해 학생부 100%로 학생을 선발하던 것을 2단계 선발 방식으로 바꿨다. 학생 기본 소양과 인성에 대한 평가를 위해 면접시험을 신설했다.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10배수를 선발한 후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를 반영하는 것이다. 수능 시험 이후 면접시험을 실시한다는 점에서 수능 전 면접시험을 치르는 ‘학생부면접전형’과는 차이가 있다.

또한, 학생부 종합전형은 크게 ‘DU(Daegu University) 인재전형’과 ‘교원인재전형’으로 나뉜다. 사범대학 신입생을 뽑는 ‘교원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5배수를 선발한 뒤 1단계 성적 50%와 심층면접 50%로 학생을 선발한다. 여타 단과대학들은 ‘DU인재전형’을 통해 학생부종합평가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 교과전형’에만 적용된다. 계열(단과대학)별 등급의 합 기준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한국사와 탐구 영역은 상위 1개 과목만 반영한다. 하지만, 올해 선택 가능해진 한국사 성적분포를 예상하면 실질적으로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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