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수시 학교생활충실자전형 3무(無)전형으로 선발
계명대, 수시 학교생활충실자전형 3무(無)전형으로 선발
  • 이원지 기자
  • 승인 2016.08.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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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2017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을 통해 총 모집인원 4,987명 중 70.1%인 3,496명을 선발하며, 학생부위주 전형으로 2,930명을 선발한다. 

2017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선발 특징은 전년도와 비교해 큰 변화는 없으나, 수시모집의 교과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한국사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의 2과목과 한국사 중 상위 2과목의 평균을 반영하는 데 소수점 이하는 절사하여 반영한다. 한국사의 성적분포를 예상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완화라고 할 수 있다.

예체능계열 모집 시 단계선발을 폐지하여 지원하는 학생 전원이 실기고사에 응시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문과, 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고 전형유형 간 3개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수험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계명대의 수시모집에서 눈여겨 볼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 중 하나인 학교생활충실자전형이다. 이 전형은 고교교육 정상화 및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3무(無) 전형으로 자기소개서, 면접,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기 때문에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이라면 누구라도 지원해 볼 만한 전형이다.

계명대의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학교에서의 활동을 단순히 나열하기 보다는 의미 있는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교육 유발 가능성이 있는 공인어학성적 및 교외 수상실적은 평가에 반영되지 않음을 유의하고, 학교 내 활동들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계명대 강문식(경영정보학전공 교수) 입학처장은 “수시모집은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잘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학생부교과전형, 교내 활동을 비롯해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면접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학생부종합전형을 노려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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