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요소별 경쟁력 따라 대학·전형·모집단위 결정해야"
"전형요소별 경쟁력 따라 대학·전형·모집단위 결정해야"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6.08.02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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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에게 듣는다] 미리 보는 2017 수능 D-100 학습 대책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2017 수능)이 오는 9일 'D-100'을 맞는다. 2017 수능은 국어 A·B형 통합, 개정수학, 한국사 필수 등 변화가 많다. 따라서 입시전문가들은 지금 시기에 영역별 마무리 학습을 하고 자신의 전형요소별 경쟁력에 따라 대학·전형·모집단위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학저널>이 이종서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의 도움말을 빌어 '미리 보는 2017 수능 D-100 학습 대책'을 소개한다.

                              "여름방학에 취약 단원 집중 보완하라"   
         

8월 여름방학 동안 6월 수능 모의평가에서 파악한 취약 단원을 집중적으로 보완해야 하며 해당 영역에서 자주 틀리는 문제 역시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특히 2017 수능은 국어·수학·한국사 등 변화가 있으므로 출제 경향과 문항 유형 변화를 올해 6월 모의평가 문제를 참고, 대비하도록 하자.

9월 수능 모의평가를 통해 여름방학 동안 집중 공부했던 내용을 잘 극복했는지 먼저 확인하자. 이를 잘 극복했다면 보다 깊이 있는 학습을 통해 기본기와 응용력을 동시에 잡아야 한다. 극복하지 못했다면 남은 기간 동안 자주 틀렸던 문제에 대한 보완학습과 함께 기본기에 충실한 학습전략을 펼치자.

9월 모의평가 이후에는 수능 최종 정리 기간이므로, 영역별 총정리와 모의고사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 입시적 측면에서는 모의고사 성적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최종 수시지원전략을 결정해야 한다. 이후 대학별고사 일정에 맞춰 논술, 면접, 적성고사 등을 틈틈이 대비하자.

11월은 수능시험 당일까지 모든 시간을 수능 당일에 맞춰 훈련해야 한다. 시험 보는 시간과 동일하게, 영역별 학습을 해 수능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 수능 이후에는 가채점 결과에 따라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하고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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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영역 성적대별 학습법>

■ 상위권 학습법

1. 고난도 유형과 신유형에 대비하자!
상위권 학생은 국어가 최근 2년간 계속 어려워진 만큼 고난도 유형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AB형이 통합된 형태로 출제된 6월 모평에서 새로운 패턴의 문제가 많이 등장했다. 문법에서 중세 국어가 자료 분석 형태로 출제됐고 독서 지문도 영역 간 복합 지문이, 문학에서도 고려 속요 갈래론이 섞여서 제시됐다. 이러한 유형이 수능에까지 반복 출제될지는 알 수 없지만 지문과 문제 유형이 낯설었던 만큼 해당 유형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긴 지문, 복합지문을 시간 내에 독해하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고난도 유형은 기출 문제에서 난도가 높았던 유형을 추려서 그 문제의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분석해야 한다. 분석을 통해 자신이 약한 부분을 찾고 이를 토대로 개념이 부족하다면, 그 개념을 반복 복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2 . EBS 연계를 잡자!
문학의 경우 EBS에 나온 문학 작품만큼은 확실하게 섭렵해야 한다. 문학은 작품을 미리 알고 있으면 그만큼 문제를 맞힐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EBS에 나왔던 문학 작품의 표현상의 특징, 내용상의 특징을 정리해 두고 혹시라도 수능에서 연계될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표현상 개념어, 내용상 개념어를 가볍게 여길 수 있다. 하지만 헷갈릴 수 있는 개념들을 꾸준히 정리해 수능 때까지 복습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짜야 한다.

시가의 경우, 어려운 작품의 해석을 연습해 두는 것이 좋다. 서사의 경우 작품 전체가 시험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EBS에 실린 것과 다른 부분이 출제될 수 있다. 그러므로 EBS에 출제된 작품을 정리하며 책에 실린 부분뿐 아니라 작품 전체의 줄거리와 인물 간의 관계를 파악하며 정리하는 것이 좋다. 다른 영역의 경우, EBS 체감 연계율이 낮기 때문에 굳이 시간을 들여서 EBS 연계를 신경 쓰지 않아도 좋다.

3. 오답노트와 어휘집을 활용하자!
상위권일수록 사소한 실수에 등급이 갈라질 수 있다. 여태껏 풀었던 모의고사 문제집의 틀린 지문, 문제들을 따로 정리해서 모아두고 수능 때 가져갈 수 있는 오답노트로 활용하면 좋다. 모의고사 때마다 틀렸던 문제, 헷갈렸던 문제를 모아두고 그 문제의 틀린 근거를 적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국어의 경우 지문이 길기 때문에 지문과 문제가 실린 페이지를 오려서 분석한 다음 그것들을 모아두는 것으로 오답노트를 대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수로 틀린 문제 또한 어느 부분에서 착각을 했는지(문제를 잘못 읽었다면 그 사실까지) 적어두고 수능 때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어휘문제가 적지만 꼭 나오는 만큼 자신이 읽었던 지문들 중에 몰랐던 어휘들을 지속해서 정리해 두고 수능 때까지 볼 어휘집으로 활용하면 좋다. 모르는 어휘와 그 어휘의 용례를 함께 적어 자신만의 어휘집을 만들자.

4. 실제 수능 시험장에 있다고 생각하자!
9월 수능 모의평가 이후부터는 실제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을 본다고 생각하고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문제 푸는 데 드는 시간을 계산해서 난도와 상관없이 일정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낼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크게는 한 지문당 5분으로 정해 놓고 지문 독해와 문제 풀이가 모두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여름방학부터 기출과 모의고사 문제를 배분해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풀어 실전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문제를 풀 때에는 양보다는 질에 초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데에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조금 풀더라도 자신이 자주 틀리는 지문과 문제를 골라 자세하게 분석하고, 답의 근거를 정확하게 찾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중하위권 학습법

1. 문학과 독서는 지문 독해 중심으로 학습 점검!
중하위권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지문 독해가 잘 훈련됐는지 점검하는 것이 먼저다. 수능은 사고력과 논리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므로 생소한 내용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지문을 독해해 낼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수능 국어 공부의 시작이기도 한데, 중하위권 학생들은 지문 분석에 대한 연습이 충분히 돼 있지 않아 지문을 정확히 읽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렇게 기본기가 쌓여 있지 않다면 6월 모의평가처럼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거나 새로운 형태의 지문 구성이 출제될 때, 지문을 정확히 해석하지 못하고 주어진 시간 내에 지문을 다 읽어내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평소에 유기성을 바탕으로 지문을 독해하고 있는지, 꼼꼼하게 지문을 분석하고 정리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문학의 경우 시가와 서사로 나눠 기본적인 해석의 틀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시가 문학은 시어들 간의 관계에 초점을 둬 시적 상황과 정서를 파악하고, 서사 문학은 인물 관계도를 그려가면서 사건의 흐름을 따라가도록 한다. 독서의 경우 문단별로 핵심 개념, 문장을 찾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한다. 또한 독서는 새로운 유형의 지문들이 나올 가능성이 크므로 지문의 유형이나 문제의 유형의 변화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다양한 형태의 지문을 접해 보고 깊이 있게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화법과 작문은 문제 유형별로, 문법은 기본 개념을 반복적으로 정리!
화법과 작문은 기본적으로 난도가 평이하게 출제되고 있다. 기출 문제에서 반복되는 문제 유형들을 정리하고 자신이 약한 유형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화법과 작문은 지문을 놓치지 않고 읽으면 대부분 문제를 쉽게 풀 수 있기 때문에 내용 일치 문제라고 생각하고 풀어내면 된다.

문법은 다른 영역들보다 기본 개념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은 문법 기본 개념 정리가 체계적으로 잘 안 돼 있는 경우가 많고, 개념을 정리해 놓았더라도 예시에 적용해 보는 연습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본 개념서를 하나 정해 순서대로 개념들을 살펴보고 자신만의 개념장을 만들어서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기출 문제들을 바탕으로 선택지마다 개념을 적용, 분석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6월 모의평가에서 문법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갔기 때문에 문법이 약한 중하위권은 좀 더 문법 공부에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있다.

3. 시간 배분 훈련과 오답 노트!
6월 모의평가를 봤을 때 문법, 문학, 독서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신유형의 지문과 문제들이 많이 나왔다. 문학 작품과 독서 지문이 묶여서 나왔고, 독서의 경우 지문 길이가 꽤 길어 정보량이 많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시간 배분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예상치 못한 신유형의 지문과 문제를 접했을 때, 시간 배분에 있어 더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따라서 여름 방학부터는 평소 문제를 풀 때 지문 세트마다 시간을 정해 두고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여름 방학은 취약한 부분을 확인하고 보완하는 시기다. 문제들을 풀어보고 자신이 잘못 알고 있었거나 몰랐던 부분은 반드시 오답 노트를 통해 정리해 둔다. 문제와 관련된 개념을 다시 적어 두고, 선택지마다 정답의 근거를 꼼꼼하게 따져가며 복습하면 된다. 또한 중하위권 학생들은 고민 없이 쉽게 답을 정한 문제들도 다시 해설을 살펴보고 선택지의 어떤 부분이 정답의 근거가 되는지 정리해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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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영역 성적대별 학습법>

■ 상위권 학습법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자칫 문제풀이에 치중한 학습을 하게 된다. 하지만 9월 모의평가 전까지는 어휘와 구문 학습을 매일 일정량 병행하는 것이 좋다. 어휘는 수능 심화 어휘를 학습하고, 특히 잘 외워지지 않은 어휘만 선별해서 공부해야 한다. 구문 학습은 EBS 지문에서 해석이 잘 되지 않았던 한 두 문장을 따로 정리, 정확하게 구문독해를 해 보는 것이 좋다.

실전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풀이를 통해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2회 정도 푸는 것이 이상적이다. 모의고사를 풀 때는 확실히 맞힐 수 있는 문제는 빠르고 정확하게 풀고, 여기서 절약한 시간을 고난도 유형에 투자할 수 있도록 실전 연습을 해야 한다. 이때 오답 노트를 만들어 두면 수능 시험장에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

■ 중하위권 학습법

중위권 이하의 학생들은 단어, 구문 독해, 리딩 스킬, 실전 모의고사 순서로 학습 단계를 높여가야 한다. 각 단계별로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공부해야 효율적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다. 단어는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해 암기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외울 수 있다. 말장난을 이용한 연상만으로 단어를 외우게 되면 처음에는 잘 외워질지라도 나중에는 단어 뜻은 기억이 안 나고 연상만 생각나거나, 그동안 외운 연상이 헷갈리게 된다. 어원만으로 단어를 외우는 것도 비효율적이다. 하나의 어원으로 여러 단어를 외울 수 있는 어원이 적기 때문에 모든 단어를 어원으로 묶어서 암기할 수는 없다. 따라서 단어 뜻을 표현한 그림, 말장난을 이용한 연상, 여러 단어를 엮어서 만든 스토리, 어원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단어별로 최적화된 암기법으로 외워야 단어를 빠르게 외우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

구문을 해석하는 방법은 몇 가지 원칙으로 정리할 수 있다. 전치사 구를 묶어 문장 구조를 간략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략 7가지 법칙이면 구문 해석에 필요한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잡다하게 많은 구문 해석 방법을 익히면 오히려 해석법을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따라서 간단하고 어떤 문장에나 적용할 수 있는 해석법을 익히고, 이를 적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문 독해 연습을 할 때 많은 문장을 읽는 것보다는 좋은 문장, 어려운 문장 몇 개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구문 독해가 익숙하지 않을 때 많은 문장을 읽는 것은 어렵기만하고 학습 효과가 적다. 따라서 많은 문장을 무작정 읽기보다는 정말 좋은 문장 하나를 오랫동안 고민하고 철저하게 분석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고민하는 과정에서 구문 독해 실력이 쌓이고, 구문 해석이 익숙해진 다음에 많은 문장을 읽는 학습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단어와 구문 학습 후에는 문제풀이를 시작해야 한다. 학생들이 문제풀이를 시작할 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오류는 단순히 '많이 풀어 보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많이 풀어 본다고 해서 수능 영어 문제를 70분 안에 모두 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영어 영역의 시험 시간은 70분이다. 듣기에 20분, 마킹에 5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독해 28문항을 45분 안에 모두 풀어야 한다. 이때 28문항을 모두 다 똑같은 중요도로 푸는 것은 아니다. 빨리 풀어야 하는 문제와 시간을 들여서 정확하게 풀어야 하는 문제를 구분해야 한다. 대의 파악 유형의 경우, 유형별 풀이법을 익히면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 수 있다. 세부사항 파악 유형의 경우, 극적인 시간 단축은 어려울지라도 풀이 요령을 익히면 보다 빠르게 풀 수 있다. 빈칸 추론, 간접쓰기 유형 등은 빠르게 풀 수 없는 유형이다. 이 유형들은 대의 파악과 세부사항 파악 유형을 풀면서 절약한 시간을 투자해 정확히 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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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영역 성적대별 학습법>

■ 상위권 학습법

상위권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각 단원별로 기본 문제 정리 및 연습을 통해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를 높이는 연습을 끝까지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더불어 출제 빈도가 높고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는 단원의 문제 풀이를 통해 마지막 집중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또한 상위권 학생들은 29번, 30번 문제 대비 발상 연습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 난이도 있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풀이를 공유하는 학습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주 틀리는 문제뿐만 아니라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들은 개별 첨삭을 통해 비효율적 풀이를 고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자주 틀리는 문제는 유사 문제를 통해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 중위권 학습법

중위권은 계속해서 틀리는 문제 유형을 가려낸 후, 집중적으로 훈련해 보자. 특히 문제풀이를 통해 취약 개념과 단원을 파악하고, 하루에 1개 개념을 기본부터 집중적으로 학습해 나간다면 성적 향상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중위권 이하는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단원별로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응용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너무 문제 풀이의 양에만 집착하지 말고 한 문제라도 정확이 알아가면서 풀어가는 것이 효율적이다. 일단 문제를 풀기 전에 잠깐이라도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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