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신설, 학생부종합전형 증원”
"서울시립대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신설, 학생부종합전형 증원”
  • 대학저널
  • 승인 2016.07.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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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수시특집]서울시립대학교

‘배움과 나눔의 100년, 서울의 자부심’,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해 5월, 원윤희 총장 취임 시 대학의 비전을 ‘배움과 나눔의 100년, 서울의 자부심’으로 결정했다.
이 비전이 담고 있는 의미는 대학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서울시민과 서울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이다. 이를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이 운영하는, 서울의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비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서울시립대는 시대정신과 시민정신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를 선도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혁신적 연구 활동과 함께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서울시의 발전에 기여한 대학
서울시립대는 1996년 국내 최초로 ‘도시과학대학’을 설립한 후 건축, 도시계획, 도시행정, 교통, 조경, 환경공학, 공간정보, 세무, 도시사회 등 도시와 관련된 다양한 실용적인 전공을 통해 서울시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서울시립대는 시민들의 삶의 개선이나 대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행정, 안전, 인문학 등의 분야에서 의미 있는 콘텐츠들을 발굴, 축적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tbs와 업무협약을 맺고 tbs가 운영하는 외국어방송 efm에 해외도시개발 관련 콘텐츠를 제공했고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동대문구, 성동구청 등과도 협약을 맺고 여러 사업을 같이 하고 있다.
도시인문학연구소, 서울학연구소는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강좌를 주2회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최근 세무학과는 서울시와 ‘세무인턴제도’ 협약을 맺고, 세무학과 학생들이 서울시 소재의 사회적 기업이나 영세 소·상공인, 생계형 사업자 등 조세약자를 방문해 고충을 듣고 무료 세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6년 중점 추진 사업
서울시립대는 2016년 자유융합대학 신설, 평생교육원 출범, 보건대학원 설립, 개교 100주년 사업 추진위원회 발족·운영 추진 등 굵직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자유융합대학은 자유전공학부, 융합전공학부, 교양교육부로 구성된다. ①자유전공학부는 전공탐색과 복수전공 이수 ②융합전공학부는 통섭전공과 통섭형 복수전공 개발·운영 ③교양교육부는 폭넓고 심도 있는 교양교육과 융합기초 교양교육 개발을 담당한다. 여기에 학생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과정도 더해진다.

평생 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진 지금, 대학은 학생들의 졸업 직후 취업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가장 활발한 경제활동을 해야 할 시기, 졸업 후 20년쯤 지난 4,50대에 급격하게 변한 사회에 잘 적응하기 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융합교육이고 학생들은 전공뿐 아니라 인문학을 포함한 여러 분야와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통섭적인 시각을 키워야 한다.

서울시립대는 올해 창업세미나룸, 3D창작터의 공간 등 시설 지원뿐 아니라 창업캠프, 창업강좌, 창업경진 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지원에 주력한다. 개인 차원의 창업뿐 아니라 학교 차원의 창업아이템을 발굴하는 등 학생들이 맘껏 도전하고 맘껏 실패해볼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학본부에 ‘창업활성화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보건대학원은 작년 11월 27일 보건대학원 설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서울시립대와 서울시는 공공의료체계의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함에 공감했고, 공공보건의료의 질을 제고하고 공공보건의료정책을 뒷받침할 인력의 맞춤형 재교육을 위한 ‘서울시립대학교 보건대학원’의 설립을 검토해왔다. 현재 설립준비위원회는 세 차례 회의를 통해 인력 확보, 교원 충원, 맞춤형 운영 프로그램 구성 등 구체적인 설립·운영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보건대학원은 2016년 교육부 승인을 통해 정원을 확보하고 2017년 3월 특수대학원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대학원 설립을 기반으로 하여 공공의료에 특화된 의과대학 신설을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다.
또한 2018년은 서울시립대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중요한 해다. 이에 지난 5월 ‘100주년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고 사업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대학, 시민 위한 서울시립대
전국 유일의 공립대로 서울시립대는 반값 등록금 이전에도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많은 지원을 받았다. 반값 등록금 이후 교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재능기부, 봉사 프로그램들이 더 많아졌다. 재학생들은 사회에 변화를 주도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동행프로젝트, 서울의료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립대는 시민들의 삶의 개선 및 대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행정, 안전, 인문학 등의 분야에서 의미 있는 콘텐츠들을 발굴, 축적해 가고 있다. 이러한 연구와 노력이 모여 대도시 삶과 환경의 개선,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도서관, 운동장 등 주로 학교의 시설물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수준이었지만 앞으로는 인문학 강의 등 교육 콘텐츠까지도 오픈해 명실상부 시민들을 위한 ‘열린 대학’으로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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