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사회적 공동화 작업장’ 개소
우석대, ‘사회적 공동화 작업장’ 개소
  • 나영주 기자
  • 승인 2011.03.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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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원과 기여를 위한 첫 걸음

우석대(총장 라종일)는 15일 이익의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의 기반이 될 ‘사회적 공동화 작업장’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회적 공동화 작업장은 우석대가 공장부지와 건물 및 경영정보와 기술력을 제공하고, (주)국제구명구ㆍ(주)원두원로칼푸드ㆍ(주)월드코리안파크ㆍDMZ양조 등 사회적 기여활동을 펼쳐온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설립됐다.

사회적 공동화 작업장에는 현재 전북도와 완주군의 지원을 받아 결혼 이주여성과 장애우, 기초수급자 등 30여 명이 일을 하고 있다. 특허 및 ISO9001 인증을 받은 구명조끼와 방탄복, 한방두부, 그린 빵 등을 생산해 국내 기관 및 학교, 단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기업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근로자의 복지개선에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희망장학금, 주택청약, 임대보증금지원, 취약계층 자녀장학금 등에 쓰이며, 장기적으로는 다문화가족 자녀들과 장애우를 위한 대안학교 건립기금으로 적립된다.

한편 우석대는 사회적 공동화 작업장에 입주하는 기업 등이 참여하는 ‘(사)희망의 가족들(대표 박세림)’을 설립하고, 전라북도와 고용노동부의 인증 절차를 거쳐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복지 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박세림 대표는 “참여 회원들의 복지를 개선하고 사회적 기여를 향한 선순환적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다양한 사회복지를 실천해 아름다운 동행이 이뤄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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