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SW산업맞춤형 참 SW인재’ 양성
동국대, 'SW산업맞춤형 참 SW인재’ 양성
  • 이원지 기자
  • 승인 2016.04.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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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선정으로 6년간 106억 원 지원받아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에서 주관하는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에 선정됐다.
 
‘SW중심대학’ 지원사업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의 SW교육을 혁신하고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여 SW가치의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미래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동국대와 함께 선정된 대학은 국민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부산대 서울여대 등 6개 대학이다.
 
최대 6년간 106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 동국대는 ‘인간과 사회를 풍요롭게 할 스마트 SW인력 양성’을 비전으로, ‘사회를 스마트하게 변화시키는 SW융합인’을 인재상으로 설정하고 ‘SW산업맞춤형 참 SW인재’ 양성에 힘쓴다.
 
이를 위해, SW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맞춤형 SW교육과정을 구축한다. 동국대만의 특성화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과정 ICIP(Internship&Capstone Design Integrated Program)를 확대하고, 산학협력을 대학원 교육과정까지 확장한 심화 ICIP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SW인재의 ‘프로그래밍 능력 보장제도’를 운영한다. 필수 108개 알고리즘을 지정, OSS를 포함한 50개 프로그램 과제의 수행을 의무화한다.
 
SW융합교육과정도 확대한다. 기존 SW학과 정원을 125명에서 220명으로 늘리고, 200명 정원의 7개 SW융합연계전공과 함께 SW교육과정을 추가한 10개의 SW마중학과를 운영한다. ‘SW융합교육원’ 을 신설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SW기초교육, SW융합교육, SW산학연구를 진행한다.
 
동국대는 SW인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에 교육거점을 구축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도 중점을 둔다. LA캠퍼스 내 ‘SW역량개발센터’를 설립, 글로벌 교육을 총괄하도록 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2017학년도부터는 전체정원의 10%를 SW특기자 전형으로 선발하고, 신입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SW특성화장학을 신설한다. 전문화 된 교육을 위해 SW학과와 SW연계전공 SW교육을 전담하는 교원 확충에도 나선다.
 
이강우 동국대 컴퓨터공학전공 교수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열린 SW교육을 통해, 다양한 전공분야별 맞춤형 융합 SW능력을 배양하겠다. 이를 통해, 미래 SW중심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참 SW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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