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사업의 중심에 경북대가 있다"
"SW사업의 중심에 경북대가 있다"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5.10.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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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SW중심대학 최종 선정

경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손동철)가 6일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SW중심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SW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 SW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진정한 SW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7월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정과정에 돌입했다. 총 40개 대학이 신청했으며, 경북대를 포함해 8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대학은 1차년도(준비단계)에 6~10억, 2~6차년도(본격 운영단계)에는 대학 당 연평균 20억 원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경북대는 이번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컴퓨터학부와 컴퓨터시스템학과를 올 3월에 컴퓨터학부로 통합했다. 사업 주관학과로서의 기능을 강화해왔다. SW 교육 및 실습 환경 개선을 위해 6층 규모의 IT융복합관이 오는 2017년 1월에 완공된다. 20억 원에 달하는 최첨단 교육 기자재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는 지금까지 산발적으로 진행해왔던 SW관련 프로그램들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대학 전반의 SW 기초·융합·전공 교육을 총괄할 총장 직속 SW교육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경북대는 센터를 통해 新SW교육모델을 토대로 한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전교생 대상 SW교육을 의무화한다. SW연계 전공을 5개 이상 신설해 실질적인 SW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SW관련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2018학년도 대입부터 SW특기자 전형(6명)을 신설할 예정이다. 그밖에 ▷실습 및 프로젝트 위주로 교육과정 편성 ▷SW전공 영어강좌 대폭 확대 ▷다양한 교수·학습법 개선 프로그램 운영 ▷해외 인턴 기업과의 교류 강화 및 확대 ▷중고생 대상 SW영재교육 ▷일반인 대상 SW평생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손동철 경북대 총장 직무대리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에서 SW역량을 갖춘 다양한 전공자들을 배출한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SW중심사회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경북대는 기존에 구축된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학 중심의 SW교육을 대학 전반으로 확산해 SW중심사회를 이끌어 갈 SW융합인재를 양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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