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학, 재학생 인문소양 강화 위해 노력
아주자동차대학, 재학생 인문소양 강화 위해 노력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5.09.24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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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특강, 1학기 이어 2학기에도 개강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신성호)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재학생의 인문교양교육 강화를 위해 인문학 특강을 개설한다. 하반기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격주간으로 열리는 인문학 특강은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아주자동차대학은 공대생들이 소홀하기 쉬운 인문학의 교양교육을 위해 지난해부터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자동차산업은 인문학 배경의 감성기술을 적용한 자동차가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대학은 전망한다.

아주자동차대학은 학생들의 인문·인성교양을 강화하기 위해 자매대학인 아주대와 손을 잡았다. 아주대의 인문학 고전, 문화예술 각 분야 석학 5인을 초청해 특강을 연다.

인문교양특강 첫날인 23일에는 아주대 사학과 김종식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김 교수는 ‘일본 메이지유신'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메이지유신은 단지 새로움을 추구하는 혁명이 아닌 전통과 혁신의 결합과 타협이라는 점을 밝히고 근대역사 전환기를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갔다.

대학 관계자는 “인문교양특강을 통해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술과 인문학을 통합하는 안목과 통찰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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