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2016 수시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명지대학교, 2016 수시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 대학저널
  • 승인 2015.08.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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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와 농어촌학생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


노승종 명지대학교 입학처장
명지대는 2016학년도에 총 3,070명을 모집하는데 수시 2,085명, 정시 985명을 모집한다. 정시모집인원에 비해 수시모집인원이 많기 때문에 수시에 집중해서 지원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수시 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 427명, 학생부교과(면접) 566명[특별전형 200명], 학생부종합(면접) 416명[특별전형325명], 실기(특기)우수자 98명으로 선발한다. 우리대학은 수시에서 6회까지, 정시에서 각 군별로 1회씩 지원이 가능하다.

명지대 입학전형에서 달라지는 점은?
명지대는 2016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와 농어촌학생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학생부종합(면접)에서는 교과 성적을 정량 평가하던 것을 비교과와 함께 종합적인 정성 평가로 변경하여 서류 100%로 전환함으로써 교과 성적 부담을 완화하였고, 모집인원도 741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여기에는 기회균형(저소득),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 크리스천리더, 국가보훈대상자, 사회적배려대상자, 단원고특별전형이 포함된다. 정시에서는 수능우수자는 수능 100%로, 표준점수와 탐구영역 2개 과목 평균성적 반영으로 변경하였다.

수시 합격전략은?
명지대는 학생부교과, 학생부교과(면접), 학생부종합(면접), 실기(특기) 및 여러 특별전형으로 모집하며 학생부 성적과 면접/실기/실적 등의 요소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면접)우수자 전형은 입학사정관 전형이 변경된 전형으로 면접고사는 10월 31일~11월 1일(예정)에 실시한다. 학생부종합(면접) 전형의 면접은 전형요소 4가지(인성, 문제해결능력, 전공적합성, 의사소통능력)에 대해 제출한 자기소개서, 학생부, 교사추천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 1인당 3명의 면접위원이 약 15분간 질의응답으로 진행한다.

영어와 수학 등 교과 관련 성적평가가 아니라 제출서류에 기재된 내용에 대한 심층적 질문을 통하여, 학생이 지닌 자질과 잠재력을 판단하게 되므로 재학 중활동한 경험들과 의미, 지원 동기 등에 대해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여야 한다.

학생부교과(면접), 학생부종합(면접) 전형 및 면접고사를 실시하는 특별전형은 1단계 통과 후 2단계에서 면접 점수가 40% 반영되어 최종 합격을 위해서는 예상 질문을 뽑아보고 답변을 생각해보는 등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인성평가에 대한 명지대의 도입은?
명지대는 설립이념인 사랑, 진리, 봉사를 선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수시의 학생부교과(면접)전형에서, 공동체의식, 성실성 등을 평가요소로 하여 인성을 평가하고 있으며, 학생부종합전형 초기부터 ‘인성’을 평가요소로 하여 인성평가를 강화하고 있다.

지원자들에게 조언할 만한 합격을 위한 팁이 있다면?
어린 학생들이 자신의 장래를 좌우하는 첫째 갈림길에서 만나는 것이 바로 대학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장래에 무엇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고민의 깊이일 것이다. 단순히 외부적인 평가 기준에만 맞춰 대학과 전공을 선택한다면, 인생의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우고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우선은 자신이 장래에 무엇이 되고 싶으며,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리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를 심사숙고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최소한 자신의 미래상에 대한 대략적인 윤곽이라도 잡은 상태에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 대학보다는 전공을, 전공보다는 자신을 먼저 꼼꼼히 따져보고 진로를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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