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한중 대학생 창업교류전’ 중국현지서 개최
순천향대, ‘한중 대학생 창업교류전’ 중국현지서 개최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5.07.15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징에서 시장조사 벌이고 중국 자매대학 텐진외대와 창업교류전
▲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이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텐진외국어대에서 ‘창업’을 주제로 개최한 ‘韓, 中 청년연합 창업교류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텐진외국어대 국제교류처 앞에서 자신감에 가득찬 성공적인 교류전을 다짐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창업지원단(단장 서창수)이 6일부터 15일까지 현지 중국시장을 조사하고 중국대학생들과 ‘창업’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며 창업의 현지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중 청년연합 창업교류전’을 열었다.

한・중 청년연합 창업교류전은 일방적인 ‘전달형’ 창업 교육이 아닌 ‘현장 실습형’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현지에서 관련 시장을 조사하고 진출 전략을 세웠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중국 베이징 지역에서 현지 시장조사팀과 중국 텐진외국어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팀을 이뤄 진행됐다.

베이징 시장 조사팀은 텐진외국어대 재학생 20명과 함께  매칭된 가족기업 제품의 중국 현지화 시장조사를 실시하면서 개별 창업동아리 아이템도 동시에 조사했다.

순천향대 4명과 텐진외대 4명씩 8명이 한 팀을 구성한 창업아이템 교류팀은 모두 5개조로 구성됐다. 이들은 ‘창업’에 대한 공통 주제를 놓고 시장조사에서 나온 자료를 토대로 중국시장 진출 가능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기간 동안에는 순천향대 가족기업의 참여도 학생들의 해외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데 일조했다. ㈜오르다, 콧데, ㈜바이오시엠, ㈜씨비엠씨 등 가족기업에서 생산되는 기능성 화장품, 친환경 싱크대 걸음망, 캠핑용 해충퇴치기 등을 중국 현지의 잠재적 소비자인 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인터뷰 등을 실시했다. 

서창수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장은 “대학생들의 창업계획 수립 및 지원, 멘토링도 중요하지만 현지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서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력을 배양하는 것도 향후 해외창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교류전이 텐진외대와 순천향대 간의 창업교육 및 실습 교류의 시발점이자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해외창업 의지를 배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게 됐다”라고 평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