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올해 입시에서 다문화자녀전형 신설
조선대, 올해 입시에서 다문화자녀전형 신설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5.05.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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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 발표, 총 4633명 선발에 만학도전형은 폐지
수시 3142명․정시 1491명 선발, 학생부종합전형은 확대 시행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올해 입시에서 다문화자녀전형을 신설했다.

조선대는 4월 30일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이번 모집요강에 따르면 조선대는 2016학년도에 총 4633명을 선발하며 만학도전형을 폐지하는 대신 다문화가정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자녀전형을 신설했다.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실시 확대가 눈에 띈다. 지난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시행한 국가보훈대상자전형, 다문화전형, 취업경력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정원 외), 특성화고교전형(정원 외), 저소득층전형(정원 외),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 외)이 올해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해 비중을 확대했으며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2015학년도에 비해 완화했다. 정시모집의 경우 2015학년도에는 수능 70%, 학생부 30%로 평가한 것을 2016학년도에는 학생부는 반영하지 않고 수능으로만 평가한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실기고사 실질반영 비율을 축소했다.

먼저 수시모집은 총 3142명을 학생부교과전형, 실기위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학생전형에서 2100명을 선발하고 선발방식은 면접이 있는 사범대학을 제외하고는 학생부 교과성적과 출석성적을 중심으로 전형이 진행되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한다는 차이가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모집단위별로 기준을 다르게 적용한다.

실기위주전형은 실기전형과 특기자 전형으로 249명을 선발한다. 140명을 선발하는 실기전형은 학생부도 반영한다. 문예창작학과의 경우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므로 지원 전에 미리 살펴봐야 한다. 특기자전형은 체육·무용·미술 특기자를 위한 전형으로 입상실적 50%와 학생부 50%로 선발한다.

723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2016학년도에 자기소개서를 폐지했다. 403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 선발방식은 단계별 전형으로 치러진다. 1단계 서류전형에서 학생부를 바탕으로 모집인원의 2.5배수를 뽑아 2단계에서 인·적성면접 40%와 1단계 성적을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인·적성면접은 인성면접과 적성면접으로 치러지며 수험생의 가치관, 전공 및 적성영역에 대한 학업열의, 기초지식 등을 종합평가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국가보훈대상자전형, 다문화전형, 취업경력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정원 외), 특성화고교전형(정원 외), 저소득층전형(정원 외),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 외)는 면접평가 없이 서류평가로만 학생을 선발한다.

1491명을 선발하는 정시모집은 정시 가군에서 총 893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의 일반전형으로 824명, 실기전형으로 18명, 지역인재전형으로 36명, 군사학과전형으로 15명을 선발한다. 나군은 수능 위주의 일반전형으로 429명, 실기전형으로 169명 등 총 598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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