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통계 3월 4주

광고분석
3월 마지막 주의 대학광고에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서울산업대학교다. 개교 100주년을 맞는 서울산업대는 중앙, 동아, 경향, 서울신문에 “서로 다른 생각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융합의 시대 서울산업대학교가 만들어갑니다”라며 개교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글로벌 이미지를 표현했다. 건양대학교는 고령친화 RIS사업단 광고를 조선, 경향일보에 전면 으로 게재, 지식경제부지정 지역연고사업수행기관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또한 영남대학교는 조선일보에 이효수 총장의 사진과 함께 “담대한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라며 취업자 수 전국3위라는 학교의 우수성을 내세웠다.
한편,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광주, 부산, 서울 교육대는 ‘국립교육대학교’ 연합광고로 방과 후 전문교사 양성과정 모집을 선보였으며, 숙명여대의 조선, 중앙, 동아일보 입학사정관채용 광고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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