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전문가’ 영남대서 키운다
‘빅데이터 분석전문가’ 영남대서 키운다
  • 김준환 기자
  • 승인 2014.09.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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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사업’ 대구경북 유일 선정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가 최근 미래예측과 전략수립 분야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빅데이터(Big Data) 산업의 전문가 육성에 앞장선다.

박한우 영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강의하는 '사이버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 분석' 수업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장광수)이 추진하는 ‘2014년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빅데이터 분석 실습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 아젠다로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선정해 데이터과학자 인력을 육성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빅데이터 분석 실습 교육을 위한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해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원) 등 교육기관에 보급하고, 실습 인프라와 전문강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기관은 영남대를 비롯해 전국 19개 대학(원)이다.

2014학년도 2학기 정규강좌로 개설된 ‘사이버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 분석’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사이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응용 지식을 함양하고 사이버 커뮤니케이션을 분석하는 사회 네트워크 과학 이론과 방법론을 학습함으로써 빅데이터 전문가로서의 기본 자질을 배울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을 주관하는 박한우 교수는 “빅데이터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고, 그 정보로부터 지식집약형 서비스와 정책을 창출하는 새로운 사회·경제적 패러다임이 도래했다”며 “대학에서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데이터과학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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