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혁신+현장중심’ 교육으로 수도권 대표 강소대학 입지 굳힌다”
“‘창의혁신+현장중심’ 교육으로 수도권 대표 강소대학 입지 굳힌다”
  • 김준환 기자
  • 승인 2014.09.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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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전문대를 가다]용인송담대학교

용인송담대학교는 산학협력에 강한 수도권의 대표 강소대학으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기흥 삼성반도체와 이천 하이닉 스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지역적 강점을 활용, 반도체산업 관련 분야 교육 및 지역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산학협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용인지역을 중심으로 경기 동북부에서 남부지역을 연결하는 내륙유통물류 클러스터가 구축돼 있어 유통물류산업과 관련된 전문 인재 수요가 꾸준하게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제2경부고속도로 동용인 IC 개발, 기흥 역세권 개발 등 지역발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학교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송담대는 올해로 설립 20주년 밖에 안됐지만 전국 유일의 특색 있는 학과를 다수 보유해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최근 정부재정지원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빠르게 대학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2020년까지 Top 10을 목표로 전국 최고의 고등직업 교육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는 용인송담대를 찾아가봤다.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까지 ‘겹경사’
ICT 기반의 반도체 및 유통물류산업 실무인재 양성
용인송담대는 올해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6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한달 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년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으로 5년간 100여 억원의 국고지원금을 받는 만큼 향후 대학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송담대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Ⅱ유형(복합사업 분야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체제개편과 중장기 인력양성 계획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ICT 기반의 반도체 및 유통 물류산업을 위한 YSC(Young Smart Creative)-CF(C-based/F-based) 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핵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모듈식 수업 자율학부제 기반 구축을 위한 구조개혁 ▲인성 및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교육 내실화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송담역량 직무능력인증제 내실화 ▲교육품질 향상을 위한 학생 중심의 교육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취업지원 체계화 및 산학협력 내실화 ▲창업능력 향상을 위한 창의적 교육 활성화 등 총 6가지 핵심과제를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특히 올해에는 NCS 기반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학부·학과 자율성장 기반과 선순환적 지역인재 양성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에도 선정된 용인송담대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특화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중장년층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디지털 공방 창업과정 프로그램을 비롯해 저비용 고효율의 창업을 통한 특화교육 및 일자리 창출과정 등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대학의 평생교육원에서는 지역사회 교육지원 및 재학생 창업 등의 교육 개발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특성화사업에 반도체 및 유통물류산업 관련 22개 학과 참여
기계설비·ICT, 경영유통·비즈니스지원, 복지서비스 중심
이번 특성화사업에는 기계설비·ICT, 경영유통·비즈니스지원, 복지서비스 계열에서 총 22개 학과가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반도체산업에는 기계과·건축소방설비과·건축에너지과·ICT융합자동차과·반도체과(기계설비 분야)와 정보통신과·디지털전자과·컴퓨터정보과·컴퓨터게임과·전기조명과·3D조형과(ICT 분야)가 참여한다. 유통물류산업에는 유통과·경영정보과·비서경영과·스타일리스트과·시각디자인과(경영유통 분야)와 영어과·세무회계과·법률실무과(비즈니스지원 분야)가 참여한다. 근로복지산업에는 사회복지 과·유아교육과·의료정보과·간호과(복지서비스 분야)가 함께한다.

500여 개 산업체·공공기관과 산학협력, 맞춤형 인재 양성
취업자 사후관리 시스템, 취업교육의 질 높인 ‘디테일의 힘’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은 대학가에서 화두가 된 지 오래다. 대학들마다 내놓은 ‘기업 맞춤형 주문식 교육’은 취업과 연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적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업교육의 질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이에 용인송담대는 차별화된 취업 교육으로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 대학은 500여 개의 국내외 산업체 및 공공기관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의 산학협동 협약체결에 이어 경기도 지원 산업자원부 TBI(신기술창업보육)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과의 산학간 공동 협력체결, 경기노동고용지청 졸업생 취업지원 협약체결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정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수준 높은 취업지원 프로그램 또한 이 대학의 강점이다. 전국 대학 중 최초로 ‘자기계발과 취업전략’ 과목을 신설해 입학 첫 학기부터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대학의 취업전략을 제대로 파악해 산업계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특히 취업자에 대한 다양한 사후관리 활동까지 챙기는 등 세심한 부분까 지 신경 쓴 디테일이 돋보인다.

예를 들면 취업 확정자를 위해 입사 전 ‘직업윤리 및 직장예절교육’을 통해 원만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개인별 맞춤 취업서비스 지원의 일환으로 동행면접도 실시한다. 이밖에 재학생과 졸업생들을 위한 진로관리프로그램, 진로 및 취업상담, 교양강좌(멘토링&취업교과목), 직업적응력 향상프로그램 교육 등이 있다.

취업인재개발처 계자는 “이러한 노력이 2012년 고용노동부장관 일자리창출 분야 공로상 수여, 청년취업 진로 지원 우수大 4년 연속 선정이라는 의미있는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급변화되고 다양화되는 취업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졸업 후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조경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업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용인송담대는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해 중소기업 창업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12년 중소기업청과 경기도청으로부터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각각 A등급을 받아 기관의 위상을 드높였다.

올해에는 창의적 교육 활성화 사업을 위해 창업교육센터를 신설, 학생들의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용인송담대는 예능, 디자인, 공학 등 전공별로 10개의 창업동아리를 운영 중이다.

특히 창업교육, 컨설팅,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 지원을 전방위로 제공하면서 창업동아리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빠른 시간 내 가시적인 성과도 나왔다. 지난해에는 2명의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경기지역 전문대학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했고, 이 중 한 명은 실제로 창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30여 개 해외 명문대와 교류, 글로벌 감각 키운다
해외 단기연수·어학연수·인턴십 프로그램 등 지원
용인송담대는 해외 명문대학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글로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의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일본, 중국, 대만, 몽골,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등 10개국 30여 개의 해외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 국제 감각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해외 단기 연수를 비롯해 해외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것. 재학생 100여 명은 방학 기간 중 5일간 일본과 중국에서 산업체를 시찰하고 박람회·전시회 관람 및 문화탐방에 참여할 수 있다.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자매결연 대학 및 어학원에서 어학연수와 현지문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지 해외기업 및 한국기업 법인에서의 인턴십을 통해 현지 기업문화와 행정업무를 습득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현지 채용의 기회도 넓혀가고 있다.

조 영 환 입 학 홍 보 처 장 이 전 하 는 2 0 1 5 입 시 팁 !

“내신성적 100% 반영, 일부 학과 면접고사 치러”

△조영환 입학홍보처장
입시경쟁이 치열한 수도권 전문대학 가운데 눈에 띄는 대학이 있다. 바로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송담대다. 학교 설립 20주년에 불과하지만 산학협력에 강한 수도권의 강소대학으로 등장했다. 용인송담대는 2012년 교육부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을 비롯해 산학협력과 관련한 대부분의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될 정도로 산학협력에 강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 주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 선정 등 정부지원 사업에 두각을 나타내며 대학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용인송담대 조영환 입학홍보처장은 짧은 역사에도 아낌없는 교육 투자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2020년까지 수도권 전문대 10위 안에 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Q. 최근 대학의 대내외적 성과는.
A. 우리 대학은 최근 정부지원 사업에 잇따라 좋은 성과를 내며, 명실상부한 수도권의 강소대학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올해에는 기관평가 인증 및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에 이어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 성사업까지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 취업지원관 사업 4년 연속 선 정,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기관 선정, 중소기업청 창업맞춤형사업화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교원양성기관평가 A등급 획득 등을 통해 장기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Q. 2015학년도 입시의 주요 특징과 변화는.
A. 지난해 입시와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다만 일부학과 조정 및 학과명이 변경된 학과가 있다. 2년제인 토이캐릭터창작과가 3년제인 3D조형과로 바뀌었다. 학과명이 변경된 곳은 ▲조명인테리어과(이전 ‘전기 조명과’) ▲연기영상과(이전 ‘멀티미디어영상과+뮤지컬연기과’) ▲리빙디자인과(이전 ‘산업디자인과+섬유패션디자인과’) 등이다. 일부학과는 면접을 실시하는데 비서경영과(3년제)는 정원내(일반전형)전형만 면접을 실시하고, 정원외전형은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대신 내신 성적 100%를 적용한다. 이밖에 뷰티케어과·스타일리스트과·컬러리스트과·방송영화제작과(3년제) 독자전형지원자는 모두 면접을 치러야 한다.면접고사 미응시자는 불합격 처리된다.

Q. 각 전형별 지원 시 유용한 입시팁이 있다면.
A. 인문계고교 학생도 특별전형 지원이 가능하며, 특별전형(독자전형) 지원자격 중에 교사추천서, 자기추 천서, 수상실적 등으로 독자전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문계고교 학생들도 특별전형 외에 일반전형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우리 대학은 수시모집(1차, 2차)에는 모든 학과에 복수지원이 가능하고, 동일학과라도 주간과 야간에 복수지원을 할 수 있다. 주간과 야간이 동시 개설된 학과의 경우 야간 입학자라도 주간으로 수강신청해 주간에 수업이 가능하다.

Q. 올해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면.
A. 우리 대학은 학생이 만족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대학,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인재 양성, 최고 수준의 교육서비스 제공, 인성중심 교육을 실시하는 데 주안점을 두겠다. 이를 통해 학생의 자아존중감을 확립하고, 학생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는 평생의 멘토가 되며 창조적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혁신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다. 창의적인 교육개발 및 NCS 기반을 둔 현장실무형 교육 과정과 전문분야에 대한 실무능력 배양을 통해 젊은이들이 진학해 미래의 꿈을 이루고 싶은 대학, 사회적으로 신뢰 받고 꼭 필요한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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