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 정문 33년만에 탈바꿈… 준공식 개최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 정문 33년만에 탈바꿈… 준공식 개최
  • 김준환 기자
  • 승인 2014.08.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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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센터 준공식도 같이 열려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정문이 한달여간의 정비공사를 모두 마치고 33년만에 탈바꿈하게 됐다.

성균관대는 22일 오후 5시 김준영 총장, 류덕희 총동창회장 등 학교와 총동창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성균관대 교문은 지난 600여년의 역사를 품고 또다른 미래 600여년의 글로벌 리딩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기존의 벽돌식 문주(門柱)를 헐고 자연석(自然石)에 학교 이름도 한자(漢字)가 아닌 한글로 명기(明記)했다.

정문은 새학기를 맞는 학생들과 인근 종로구민들에게도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서고 ‘성대광장’으로 명명된 광장식 교문 앞에서 만남과 소통의 꽃이 피도록 조성됐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교문 정비사업은 종로구청이 지난 4월부터 2개월에 걸쳐 교문앞 좌측에 있는 소수의 상가를 철거해 쉼터조성사업을 벌이는 것을 계기로 교문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해 '열린 광장'식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원남동 사거리 글로벌센터 로비에서 해외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센터 준공식도 열렸다.

글로벌센터는 2012년 5월에 착공해 지하 3층 지상 12층의 규모로 첨단공법을 동원해 지어졌으며, 총 152실,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글로벌센터는 동문들과 후배들의 만남의 장은 물론 동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 회의실, 컨벤션홀, 산하동문회 사무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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