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에도 안산 단원고 학생 대상 특별전형 실시
2016학년도에도 안산 단원고 학생 대상 특별전형 실시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4.08.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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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들, 사회배려대상자전형 또는 고른기회전형 지원자격 포함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입을 치르는 2016학년도에도 일부 대학들이 세월호 참사 피해를 겪은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전형을 실시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6일 발표한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경기대, 경희대, 상명대(서울+천안), 선문대, 안양대, 한양대 ERICA캠퍼스, 협성대 등 총 7개 대학이 2016학년도 입시에서 사회배려대상자 또는 고른기회전형 지원자격의 하나로 '세월호 참사 당시 2학년 재학중인 학생'을 포함시켰다. 

대학별 사회배려대상자 또는 고른기회전형 선발인원은 경기대 56명, 경희대 100명, 상명대 서울캠퍼스 10명, 상명대 천안캠퍼스 25명, 선문대 49명, 안양대 24명,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100명, 협성대 15명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 입시를 치르는 안산 단원고 학생들은 해당 대학의 사회배려대상자 또는 고른기회전형에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는 지난 7월 15일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학생 대학입학지원 특별법안(이하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특별법 적용 대상은 '2015학년도 대입 전형에 응시하는 단원고 3학년 재학생(505명)'과 '세월호 침몰 희생자의 형제·자매로 올해 고교 3학년인 학생(20명)'이다. 특별법 적용 시한은 2015년 2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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