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연극동아리, 대전지역 중·고생을 위한 연극 공연
한남대 연극동아리, 대전지역 중·고생을 위한 연극 공연
  • 김준환 기자
  • 승인 2014.07.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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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학과 소속 학생들 두 편의 창작 연극 선봬

한남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소속 연극동아리 ‘움직임(회장 권동철, 3학년)’은 지난 15일 오정중학교 강당에서 1,2,3학년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맘’과 ‘아미고’ 등 두 편의 창작 연극을 공연했다.

이 공연은 오는 17일에는 회덕중학교, 18일에는 경덕중학교를 찾아간다. 또 2학기에는 충남여중, 이문고등학교 등 더 많은 중·고교를 찾아가 공연할 예정이다.

1부 공연 ‘맘’은 대사 없이 음악과 몸짓만으로 의미를 전달하는 무언극이다. ‘맘’은 어머니를 뜻하는 영단어 ‘Mom’과 어머니가 우리를 생각하시는 ‘마음’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로, 우리가 평소 잊고 사는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는 연극이다.  

2부 공연 ‘아미고’는 친한 친구를 의미하는 포르투갈어에서 빌려왔다. 학교폭력이라는 무시할 수 없는 학원 내 문제를 쉬운 내용과 유머로 표현해 학교폭력과 진정한 우정에 대해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도교수인 정기철 한남대 교수는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 문제를, 부모님의 눈이나 선생님의 눈이 아닌 같은 세대를 지나온 대학생들과 연극을 통해 소통한다는 점에서 좋은 교육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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