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정시설명회 본격 개막"
"대교협 정시설명회 본격 개막"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0.11.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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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을 시작으로 권역별 개최‥수능 가채점 등급점수, 정시지원전략 공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끝나면서 정시모집 대입 설명회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주관하는 정시모집 대입설명회가 21일부터 개막된다. 특히 이번 대교협 주관 대입설명회에서는 수능 가채점 등급점수가 공개되고 정시모집 지원 전략도 제시된다.

대교협은 21일 "서울지역 설명회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2011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대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온라인 컨설팅 5~7만 원, 대면상담 컨설팅 20만여 원 이상의 불필요한 사설기관 진학컨설팅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교협을 중심으로 진학상담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경우 21일 오후 2시부터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어 대구(22일 오후 2시, 대구 대륜고등학교), 부산(23일 오후 2시, 부산 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열리며 오는 12월 8일 오후 2시에는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2차 서울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교협 정시설명회의 특징은 그동안 사설입시기관들이 제공해오던 수능 가채점 분석 결과, 정시지원전략 등이 공개된다는 점이다. 이는 사설입시기관들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21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정시모집 설명회에서는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각 영역별 등급 예상점수가 공개된다. 대교협은 전국 250여 개 고교현장에서 수합한 7만여 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기 때문에 정확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이 처음으로 배포되고 설명회 참석자 가운데 선착순 1000명에게는 무료 전화상담 예약 서비스 기회도 제공된다. 

오는 12월 8일 개최 예정인 2차 서울지역 설명회에서는 구체적인 정시지원전략이 제시된다. 대교협 관계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협조를 얻어 수험생에게 제공될 수능점수를 사설기관보다 한발 앞서 사전에 세밀하게 분석, 수능시험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을 반영한 정시지원전략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교협은 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핸드폰을 통한 정보검색 이용 증가에 따라 모든 대교협의 대입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앱(App)을 제작, 서비스를 개시한다. 현재 아이폰용 앱은 이번 주부터 다운이 가능하고 안드로이드용 앱도 곧 이용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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