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경상대를 응원합니다"
"국립 경상대를 응원합니다"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3.10.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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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사, 동문들의 발전기금 출연 잇따라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에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상대는 "최근 지역인사와 출향 동문들이 경상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지역발전에 더 많이 기여해 주기를 바라는 뜻으로 발전기금을 잇따라 출연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서울아동병원(진주시 하대동 소재) 심성섭 원장은 지난 9월 권순기 경상대 총장에게 "경상대 발전이 곧 지역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1000만 원을 출연했다. 예손재활요양병원(진주시 주약동 소재) 조형제 원장도 "의학전문대학원 재활의학과 후배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역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카페베네 진주시청점을 운영하는 강위태 대표는 평소 경상대 발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 오다 지난해 4월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출연한 데 이어 지난 8월에도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상대는 강 대표의 정성과 참여에 감사하는 뜻으로 지난 18일 열린 제65주년 개교기념식에서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진주향토음식관 하연옥의 정운서, 하연옥 부부는 경상대 연구진흥과 장학금 지원을 위해 지난해 10월 1억 원의 발전기금 출연을 약정하면서 3000만 원을 출연했고 지난 25일 3000만 원을 추가 출연했다. 경기 화성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파마코스텍의 김재원 대표는 지난 10월 중순 "학과 후배들의 면학에 도움을 주고 싶다"면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상대 관계자는 "(잇따른 발전기금 기탁은) 개교 65주년을 맞이한 경상대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거름을 주고 물을 주는 것"이라면서 "혁신도시 건설, KTX 개통, 진사 항공산업 국가산단 추진, 뿌리산업단지 조성 같은 일들이 지역발전으로 연결되도록 경상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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