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수시논술 '소통', '소비' 주제
이화여대 수시논술 '소통', '소비' 주제
  • 한용수 기자
  • 승인 2010.10.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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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총장 김선욱)는 3일 2011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 논술고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600명을 선발하는 이 전형에 모두 1만6,768명이 지원해 2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논술고사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로 나뉘어 각각 150분간 통합형 문항을 포함해 5개 문항씩 출제됐다. 주어진 제시문의 관점을 이해하거나 여러 제시문 간의 상호관련성을 파악하는 문항이 출제됐다.

인문계 논술에서는 '소통'을 주제로 한 동서양의 고전과 교과서에 실린 글이 제시문으로 나왔으며 소통의 근본적 의의와 사회 및 기술문명의 발전에 따른 소통 형태와 의미의 변화에 대한 종합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평가하고자 했다.

자연계 논술은 '소비'에 관한 지문을 통해 이해력과 논리적·비판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언어영역 문항 1개와 수리영역 4개 문항으로 출제됐으며, 고교 과정의 가장 기본적인 수리적 개념 이해와 이를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응용 능력을 평가했다.

이화여대는 "2010학년도와 비슷한 형식으로 친숙하고 익숙한 주제를 선택하였으며 통합논술의 형식으로 고교과정을 이수한 학습자 수준에서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언어적, 수리적 분석능력과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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