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응시자 71만2,227명
올해 수능 응시자 71만2,2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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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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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응시자 증가폭 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결과 응시자가 71만2,227명으로 지난해 67만7,834명보다 3만4,393명(5.07%)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재학생보다 졸업생 응시자가 더 큰 폭으로 늘었다. 재학생은 54만1881명(76.1%)으로 작년보다 9,445명 늘었다. 졸업생은 2만4002명 증가한 15만4,660명(21.7%),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946명이 증가한 1만5,686명이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37만9,385명(53.3%), 여학생이 33만2,842명(46.7%)으로 집계됐다.

선택영역별 응시자는 언어영역 71만1,313명(99.9%) 수리영역 66만7,091명(93.7%) 외국어영역 70만8,783명(99.5%) 탐구영역 70만5,475명(99.0%) 제2외국어·한문영역 12만8,024명(18.0%)이 응시했다.

수리영역에서 이과형인 수리 가형을 고른 수험생이 15만1,889명(21.3%), 문과형인 수리 나형을 선택한 응시생은 51만5,202명(72.4%)이다. 탐구영역에서는 사회탐구를 선택한 수험생이 41만9,812명(58.9%)으로 가장 많았고 과학탐구는 24만1,486명(33.9%), 직업탐구 4만4,177명(6.2%) 순이었다.

교과부는 2011학년도 수능에서 울릉도 등 도서지역 3개군과 인접 시험장 이동에 큰 불편이 없는 7개군을 제외한 모든 군 지역에 시험장을 만든다고 밝혔다. 시험장 미설치 지역은 지난해 56개에서 10개로 줄어들었다.

교과부 관계자는 “시험장 설치가 어려운 도서지역의 경우도 육지로 나와 수능을 응시하는 수험생의 운임·숙박·공부방 등에 대해 시·도교육청 차원에서 지원할 예정”이라며 “시험장 확대에 따라 동일교 수험생 비율이 높은 시험장은 시험실당 응시학생수를 줄이고 감독교사 인원은 증원하는 방법으로 부정행위 방지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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