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43개 '전략연구 신규과제' 선정
교과부, 43개 '전략연구 신규과제' 선정
  • 대학저널
  • 승인 2010.09.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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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억 원 5년간 지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미래 유망 과학기술 발굴과 경제·사회적 현안사항을 과학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기초연구사업인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전략연구 신규과제'로 43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교과부와 연구재단은 '극한소재 개발', '신기능 나노물질 합성 연구', '무선에너지 전송 연구, 면역 및 감염성 질병 예방 및 대응 기술' 등 44개 분야를 공모한 결과 378개 과제가 접수되어 평균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 결과 서울대가 10개 연구과제를 따내 가장 많았고 카이스트 7개, 고려대 5개, 광주과학기술원·연세대 각 3개, 경희대 2개였으며, 건국대·아주대·전북대·조선대·중앙대·포스텍 등이 각 1개씩의 연구과제를 수주했다.

선정된 과제는 각 유형별로 2억 원에서 5억 원까지 최장 5년 동안 안정적인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전략연구 신규과제는 그동안 연구자가 주제를 정하고 이를 지원하는 '바톰업'(Bottom-Up, 상향식) 형태의 시스템에서 투자가 미흡했던 기초연구나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분야를 정부가 선택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박항식 기초연구정책관은 "전략연구 예산을 지속 확대해 국가 과학기술 정책방향에 반영하고, 우리나라가 주도할 수 있는 미래 유망 기초연구 분야에 집중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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