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성 학군사관후보생(ROTC) 탄생”
“제주 여성 학군사관후보생(ROTC) 탄생”
  • 박초아 기자
  • 승인 2012.12.26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대 고은혜·임금빈 씨, 해군 학군사관후보생 합격

▲제61기 해군 학군사관후보생으로 합격한 고은혜(왼), 임금빈 씨.
제주대(총장 허향진)는 제61기 해군 학군사관후보생 모집에 남학생 26명, 여학생 2명이 각각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여성 학군사관후보생으로 합격한 고은혜(무역학과)·임금빈(관광개발학과) 씨는 도내 최초의 여성 학군사관후보생(ROTC)으로 기록됐다.

선발된 학군사관후보생들은 2년간 소정의 교육과정과 기초군사훈련을 거친 후 우리나라 해양수호를 책임질 해군 장교로 임관하게 된다.

고은혜 씨는 “나라가 어려울 때 자신을 희생해 지켜내신 이순신 제독과 독립 운동가들을 동경해 해군장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임금빈 씨는 “해군 ROTC 출신인 외삼촌의 리더십과 자질을 닮고 싶어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61기 해군 학군사관후보생 모집에는 총 90여 명이 지원했으며 경쟁률은 남자 3대1, 여자 9대1을 각각 기록했다.



관련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