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생애복지대학원, 가족상담·치료학과 신설
성신여대 생애복지대학원, 가족상담·치료학과 신설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9.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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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문제 해결과 가족의 건강성 향상 돕는 가족상담·치료전문가 양성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전경. 사진=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전경. 사진=성신여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생애복지대학원이 개인과 가족의 건강성을 증진하는 가족상담·치료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가족상담·치료학과를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성신여대에 따르면 생애복지대학원 가족상담·치료학과는 가족상담이론에 기초한 실천과 실무 운영에 필요한 교과를 제공한다. 학생들이 교내 면접 상담 실습실에서 상담하며 실무역량을 키우고, 대학 연구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강북구와 금천구 소재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상담과정 실습과 상담 수퍼비전 등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설계했다.

또한, 가족상담·치료학과는 한국상담학회의 전문상담사(부부‧가족상담) 2급과 한국가족치료학회의 가족치료사(부부‧가족전문상담사) 2급 등 가족상담, 치료 관련 전문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과목을 개설해 학업과 자격증 취득을 동시에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가정 내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하는 건강가정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과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상담과 치료 전공자, 전문 슈퍼바이저 자격 소유자, 상담 현장 경험이 많은 실무 전문가와 전문 교수진이 강의를 이끌어간다. 학생들의 부담은 덜고 편의를 높이고자 토요일 집중수업을 진행하고, 일과 학업을 병행하거나 가족상담과 치료를 제2의 진로로 생각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학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도형 성신여대 생애복지대학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가족의 재발견과 재구성이 우리사회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신설된 학과에서 개인과 가족의 문제 해결,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돕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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