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앞둔 73세 늦깍이 대학생, 글로벌사이버대에 장학금 기부
졸업 앞둔 73세 늦깍이 대학생, 글로벌사이버대에 장학금 기부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8.04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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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건강학과 허능씨, 졸업 앞두고 500만원 기부
허능(오른쪽)씨가 글로벌사이버대 스포츠건강학과에 장학금을 기부한 후 이수경 학과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사이버로 늦깍이 대학 공부, 받은 혜택 나누고 싶습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스포츠건강학과 졸업을 앞둔 허능씨가 학과 장학금으로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73세인 허씨는 “늦은 나이에 대학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다"며 “대학 4년 동안 받은 교내 장학금이 너무나 큰 힘이 됐기에 제가 받은 혜택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장학금 기부 이유를 밝혔다.

이수경 스포츠건강학과장은 학과 발전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허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및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과 학점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건강학과는 21세기 스포츠복지를 꿈꾸며 통합 헬스케어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스포츠자격증과 운동처방, 라이프코칭, 실버케어 등 다양한 전문가 양성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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