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교육기관 지정
대구보건대,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교육기관 지정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8.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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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대구보건대 캠퍼스 전경. 사진=대구보건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기관 지정은 기관역량과 운영계획에 대한 평가항목을 토대로 의료기기 관련 교육실적과 교육시설·장비 구비 정도, 교육과정의 적절성과 의료기기 규제과학 직무지식과의 연계성 등 10개의 평가지표를 심사해 결정됐다.

대구보건대는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지난 2일부터 3년간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는 의료기기 제품 설계‧개발부터 의료기기 전주기에 필요한 법적‧과학적 규제기준에 근거해 국내외 적합성 인정(GMP), 인허가, 임상지원과 시판 후 안전관리, 의료기기 수출입에 필요한 의사소통 등 의료기기 산업 전반에 필요한 의료 관계자다.

전문가 교육은 임상병리과 스마트진단 의료기기 전문가 과정인 신산업 특화 정규 교육과정과 비정규 신산업 특화 단기직무과정(DHC Smart Course)으로 운영된다. 대구보건대는 신사업 교육관리시스템을 통해 임상병리과 학생뿐 아니라 다른 학과 학생들도 학점과 이수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보건대는 또한 다른 대학 졸업예정자와 미취업 졸업생, 의료기기산업분야 창업과 취업희망자, 재취업 희망자 등에게도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해 대구지역의 의료기관과 의료기기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재교육과 재취업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남성희 총장은 “의료기기의 다양화로 인해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우수한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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