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도서관 ‘한성 북니버스’ 개관
메타버스 도서관 ‘한성 북니버스’ 개관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8.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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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제페토 플랫폼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메타버스 도서관 구현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 학생들과 새로운 소통 방향 제시
한성대가 구현한 매타버스 도서관 ‘한성 북니버스’. 자료=한성대 제공
한성대가 구현한 매타버스 도서관 ‘한성 북니버스’. 자료=한성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서울 지역 대학 도서관 최초로 메타버스 도서관 ‘한성 북니버스(Book-niverse)’를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한성대에 따르면 제페토 플랫폼을 통해 구현된 한성 북니버스는 한성대·북(Book)·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한성대 학술정보관의 모습을 구현해 만들어졌다. 

학생들은 제페토 플랫폼에 접속해 한성 북니버스에서 학술정보관 속 자료실과 열람실 내·외부를 둘러보고 사서와 실시간 채팅으로 도서관 투어도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한성 북니버스 4층에 위치한 상상독서 전시 코너에서는 대학의 주요 독서 프로그램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상 포스터에 제공된 QR코드로 전자책과 오디오북 열람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한성 북니버스에서 직접 참여하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보물찾기 ▲도서관 대탈출 ▲점프 업(JUMP UP) ▲상상독서 인증샷 ▲QUIZ! QUIZ! 등의 게임공간도 있다.

한성대는 메타버스 도서관에 많은 학생과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프티콘과 문화상품권, 학교 홍보기념품을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한성 북니버스를 체험한 변지현(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씨는 “메타버스 도서관이 평소 이용하던 학술정보관의 모습과 똑같아 놀랐다”며 “앞으로 친구들과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귀옥 학술정보관장은 “MZ세대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학술정보관의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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