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안전 협조체계 구축으로 매년 유학생 증가
군산대, 안전 협조체계 구축으로 매년 유학생 증가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7.3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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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특별 보호 관리 위원회’ 설치…입국부터 세심한 관리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매년 유학생 증가하는 모습 보여
군산대 전경. 사진=군산대 제공
군산대 전경. 사진=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는 여름방학과 2021학년도 2학기를 맞아 입국하는 유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만반의 협조체계를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1학년도 1학기(1~6월)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은 총 3만4천여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18만5천여명(2019. 1학기 기준) 대비 82%가 감소했다.

반면 군산대 입국 유학생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 1학기 205명에 이어, 2학기에는 250여명이 입국 예정으로 전년에 비해 약 20% 증가했다.

군산대의 분석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유학생의 안정적 학습권 보장을 위해 ‘유학생 특별 보호 관리 위원회’를 설치한 결과다. 위원회는 세부적인 관리계획을 마련하고, 세심하게 유학생 방역 및 관리를 시행했다.

또한 군산대는 학생생활관 내 유학생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200여 실을 마련하고 격리기간 동안 식사와 생필품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군산시와 협조해 원룸 등에 격리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생활보호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유학생은 입국한 순간부터 군산데의 세심한 관리를 받는다. 전세버스를 인천공항에서 군산보건소까지 운행하고, 입국 당일과 격리기간 후 검체검사 실시까지를 프로세스화해 진행하고 있다.

학생생활관 입사 시에는 매뉴얼을 통해 한국생활 적응과 한국어 학습, 수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격리기간 이후 별도 방 배정을 통해 모든 입사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박시균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도 군산대 유학생들이 매년 증가하는 이유는 유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군산대 구성원들이 밤낮 없는 헌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외국인 유학생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 국제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신뢰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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