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김포시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한다
인하대, 김포시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한다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7.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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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오픈캠퍼스와 700병상 규모 이상 상급 종합병원 건립
조명우(왼쪽서 두 번째) 인하대 총장과 현정택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정하영 김포시장, 김영모 인하대병원장 등이 30일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대학용지에 김포메디컬캠퍼스(가칭)와 최첨단 대학병원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인하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과 인하대, 인하대병원, 김포시, 김포도시관리공사, 풍무역세권개발은 이날 김포시청에서 협약식을 열고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포괄적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의 성공적 추진, 김포메디컬캠퍼스를 통한 김포시의 교육·의료 자족도시 발전을 위한 협력과 지원,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협의하기로 했다.

2024년 캠퍼스 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은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대학용지 9만㎡에 지역 주민들의 생애주기에 맞는 교육서비스 제공과 지역 발전계획에 부합하는 교육시설을 설립하고, 인프라 확충이 요구되는 보건계열 대학(원)과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병원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인하대병원은 지난 25년간 축적하고 발전시켜온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칭 인하김포메디컬캠퍼스에 700병상 이상 규모의 상급 종합병원을 건립할 예정이며, 김포시는 인하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고등교육과 경제, 의료 등에서 협력사업을 개발해 지역과 대학, 병원이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김포 풍무지역에 건설될 인하김포메디컬켐퍼스는 지역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김포시민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이라며 “인구 증가율 전국1위 도시인 김포시의 위상에 맞는 의료사업과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의료메디컬 교육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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